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완판까지 6개월 걸릴 수도"…새해에도 청약 시장 냉기 지속
https://v.daum.net/v/20240104060257150
새해에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가 늘고, 일부 단지는 주변 시세보다 1억원 이상 높은 분양가로 논란되고 있다. 광명시와 인천 계양구의 단지들은 무순위 청약이 2~3차까지 이어지며 완판까지 6개월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된다. 현재 고분양가 단지들은 시장에서 외면을 받아 금리 인하가 이뤄지기 전까지 청약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고분양가`로 안팔리는 미분양? 그거 `전략`인데요 [이미연의 발로 뛰는 부동산]
https://v.daum.net/v/20240103145612638
서울 한 미분양 단지가 발코니확장비 계약금 지원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일부 단지는 미분양 물량이 완판되고 있으며, MGM(Members Get Members marketing) 전략을 활용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높은 분양가에 대한 논란이 있지만, 일부 현장은 미분양분이 줄어들며 완판 소식을 전하고 있다. 최근 주택시장에서는 '악성미분양'이 주목받는 가운데, 향후 정부의 정책과 주택시장 동향이 주목되고 있다.
빚내 집 샀는데… 영끌족 42%가 손해 봤다
https://v.daum.net/v/20240104033837166
서울의 노원구, 중랑구, 강서구, 관악구에서 1개 동(총 420가구)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최근 4년 동안 매매된 70가구 중 48가구(68.6%)는 2030대 소유자가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2030대 매수자들 중 75%는 대출을 이용해 평균 6억원 안팎의 아파트를 구입하며, 거의 60%의 빚을 갖고 집을 샀다. 반면 40대 이상 매수자 중 대출을 이용한 비율은 36%에 불과하며, 평균적으로 집값의 30% 정도만 대출로 조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영끌 투자'로 인해 2030세대 중 41.7%는 현재 손해를 보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무리한 대출과 집값 하락 등으로 인해 영끌 투자자들이 어려움에 처한 사례도 나타났다.
"한 달 새 2억 빠졌는데"…내 집 마련 적기는 언제?
https://v.daum.net/v/20240104050044531
한국 부동산 시장은 서울의 중심부에서도 침체가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한 달 동안 서울 강남 지역에서는 집값이 약 2억원 가까이 하락한 사례가 나타났다. 경기 불확실성과 고금리 영향으로 상방 요인이 부족하며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예상되어 하반기까지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내 집 마련을 고려하는 사람들은 자금 계획을 신중히 수립하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급매를 노리기 위해서는 타이밍과 가격이 중요하다고 조언하며, 서진형 한국부동산경영학회 회장은 부동산을 단순한 투자 수단이 아닌 거주 목적으로 접근하고 이용 중심의 목적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2024년 부동산 시장을 움직일 변수 5가지[비즈니스 포커스]
https://v.daum.net/v/20240104060102077
2023년에 미국의 기준금리가 인하되면서 주택시장의 반등 기대가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이미 침체된 부동산 시장에서 큰 폭의 반등은 어렵다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또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문제와 관련된 부실이 예상되어 정부의 대응이 필요한 상황인데 미뤄진 Fed의 금리 인하와 함께 2024년에는 PF 부실 문제가 본격화될 전망이며, 이에 따른 부동산 부실 문제가 커질 수 있다. 또한, 주택공급 부족과 전세 시장의 불안이 예상되며, 규제 완화로 인한 부동산 시장의 흐름도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최종적으로는 2023년 상반기에 있었던 주택시장의 반등 효과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정부의 정책이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부동산뉴스브리핑'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년 01월 08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16) | 2024.01.08 |
---|---|
24년 01월 05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23) | 2024.01.05 |
24년 01월 03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23) | 2024.01.03 |
24년 01월 02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26) | 2024.01.02 |
23년 12월 29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19) | 2023.12.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