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01월 09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4년 01월 08일 브리핑 보기

정부는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한다지만…쉽지 않은 이유[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https://v.daum.net/v/20240109073602725

정부는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한다지만…쉽지 않은 이유[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도시내 재개발, 재건축 사업에서는 공사비 급증과 분담금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건설업체들은 자금난으로 손해를 보며 공사를 거부하는 등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데 서울 둔촌주공, 은평 대조1구역, 송파 잠실진주 등 여러 지역에서 사업이 중단되거나 추가 분담금이 예상되고 있다. 정부는 재건축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분담금 부담으로 현금청산이 늘어나면서 갈등이 예상되고 있으며 도시정비를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서는 현금청산을 고려한 정책이 필요하다.

 

"여보, 아이랑 서울 가서 살자"…신생아특례대출 수혜 지역은

https://v.daum.net/v/20240109052004182

"여보, 아이랑 서울 가서 살자"…신생아특례대출 수혜 지역은

신생아특례대출 출시를 앞둔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는 거래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9억원 이하 아파트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갈아타기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상품 출시 이후인 2월부터 거래 활동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신생아특례대출은 대출신청일 기준 2년 내 출산한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이로 인해 9억원 이하 아파트의 거래가 늘어나 전체적인 거래량 증가가 기대된다.

신생아특례대출, 빛 좋은 개살구?... “시장 침체에 출산·소득 조건 까다로워”

https://v.daum.net/v/20240109060050530

신생아특례대출, 빛 좋은 개살구?... “시장 침체에 출산·소득 조건 까다로워”

신생아특례대출이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현재 부동산 시장의 침체와 출산 조건 등으로 인해 아직까지 관련 문의가 적은 상황이며, 서울의 아파트값 하락으로 9억 이하 아파트 거래가 증가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큰 파장이 예상되지 않고 있다. 특히, 현재 상황에서 젊은 부부들이 해당 대출을 이용하기 위해 충분한 소득과 조건을 갖추기가 어려워서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강남 아니면 불안…건설사, 정비사업 '옥석 가리기'심화

https://v.daum.net/v/20240109050133059

강남 아니면 불안…건설사, 정비사업 '옥석 가리기'심화

태영건설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위기로 인해 건설업계 전반에 불안이 확산되면서 국내 건설사들은 미분양 가능성이 높거나 사업성이 낮은 지역을 배제하고, 서울과 수도권의 수요가 높은 지역에 주력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특히 강남, 용산 등 입지가 좋고 수요가 높은 지역은 계속해서 시공권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이뤄지고 있으며, 일부 건설사는 특별한 팀(TFT)을 꾸려 수주에 대비하고 있다. 반면에 경쟁이 치열한 지역이나 공사 중단 가능성이 높은 곳은 입찰조차 참여하지 않거나 경쟁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층간소음 아파트 '준공 불가'… 주택업계 "무리한 정책"

https://v.daum.net/v/20240109060310630

층간소음 아파트 '준공 불가'… 주택업계 "무리한 정책"

국토교통부가 층간소음 문제 대책으로 '층간소음 해소방안'을 발표하며, 신축 아파트 건설 시 충격음 49데시벨 이하 기준 미달 시 준공승인을 불허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했다. 이로 인해 건설사들은 층간소음에 대한 대책 마련과 소음 저감 자재나 기술 도입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 조치로 원자재 가격 상승과 미분양 가능성 뿐만 아니라 공사비 부담도 커지고, 주택 가격 상승을 예고하며 건설업계에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 국토부의 층간소음 대책은 건설업계의 반발을 일으키고 있으며, 관련 정책이 현실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영되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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