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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4년 01월 10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4.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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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4년 01월 09일 브리핑 보기

서울 외곽, 수억원씩 ‘뚝뚝’…“거래량 감소, 시세 하락 예고하는 지표”

https://v.daum.net/v/20240110074233943

 

서울 외곽, 수억원씩 ‘뚝뚝’…“거래량 감소, 시세 하락 예고하는 지표”

뉴시스 최근 부동산 거래 침체가 계속되면서 서울 노도강(노원·도봉·강북) 지역에서 수억원씩 집값이 떨어지는 곳들이 나타나는 것으로 파악됐다. 9일 뉴시스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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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노도강 지역 부동산 시장에서 집값이 크게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강북구의 '꿈의숲롯데캐슬' 전용 84㎡ 아파트는 작년 10월에 비해 4억7000만원이 떨어진 7억원에 거래되었다. 이와 유사하게 다른 지역에서도 집값이 하락하고 있으며, 주택 거래량도 줄어들고 있다. 서울 아파트의 매매건수는 작년 11월에 비해 절반 이하로 감소하였고, 반면에 매물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부동산 시장 전반에 거래 부진이 나타나고 있다.

 

한때 유행했던 ‘세컨드 홈’… 세제혜택으로 지방 부동산 불씨 살릴까

https://v.daum.net/v/20240110060119430

 

한때 유행했던 ‘세컨드 홈’… 세제혜택으로 지방 부동산 불씨 살릴까

정부가 지난 4일 2024년 경제정책방향에서 ‘세컨드 홈’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인구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는 지방에 인구 유입과 부동산 부양을 위한 특단의 정책이다. 한때 세컨드 홈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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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경제정책방향에서 정부가 세컨드 홈 활성화를 위한 세제 혜택 정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비인구감소지역에서 주택을 매입한 1주택자는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정책이 지방의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강원도의 경우 자연환경과 서울과의 근접성 등이 주목받아 부동산 부양이 기대된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세컨드 홈 수요가 일부 지역에만 집중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또한, 세컨드 홈 정책이 지방 아파트 미분양 해소 등 구체적인 계획이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다. 이에 따라 정부의 세컨드 홈 정책이 부동산 시장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마음만 ‘새 출발’ “집이 팔려야 들어가지”.. 새 아파트 10채 중 3채 이상 ‘깜깜’

https://v.daum.net/v/20240110080003212

 

마음만 ‘새 출발’ “집이 팔려야 들어가지”.. 새 아파트 10채 중 3채 이상 ‘깜깜’

지난달 완공돼 입주를 시작한 전국 아파트 3채 중 1채가 미입주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시장 급랭 여파로, 기존 주택 매각이 늦어지면서 아파트 대금을 제때, 제대로 치르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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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완공된 전국 아파트 3채 중 1채가 미입주 상태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의 둔화와 더불어 주택 매각 지연으로 인한 아파트 대금 지불 어려움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입주율이 하락하고 부동산업계의 자금 부담도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한 미입주 원인은 주로 '기존 주택매각 지연'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은 경기 침체와 고금리 등 부동산 거래의 얼어붙음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주택산업연구원은 아파트 입주율이 67.3%로 하락했으며, 서울과 인천·경기권 등에서도 5%포인트 이상의 하락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입주율 하락은 부동산 거래의 침체와 관련이 있으며, 미분양 원인 중 '잔금대출 미확보'와 '세입자 미확보' 등도 나타나고 있다. 또한,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상승했지만 여전히 부정적인 전망이 우세한 상황이라고 주택산업연구원은 전망했다. 이에 추가로 오는 2월에 도입될 '스트레스 DSR 제도'로 인해 아파트 입주자금 확보가 어려워질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공사비 때문에 올려야" vs. "분양가 높아 미분양"

https://v.daum.net/v/20240109181315408

 

"공사비 때문에 올려야" vs. "분양가 높아 미분양"

[앵커]  미분양이 쌓이고 있는 데는 최근 치솟는 분양가도 문제입니다.  건설사들은 공사비가 뛰어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미분양 해소를 위해서는 건설사들의 자구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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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에서 미분양이 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분양가의 급증 때문이다. 건설사들은 공사비 상승과 고금리 상황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지만, 국토연구원은 미분양 해소를 위해 건설사의 분양가 낮추기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는데 특히, 서울과 수도권은 상황이 어려워질 경우 분양가를 낮춰야 할 가능성이 있다. 이로 인해 수요자들의 고분양가 논란과 미분양 현상이 더욱 악화될 우려가 있다.

4억씩 빠진 ‘노도강’…거래 절벽에 매물 쌓인다

https://v.daum.net/v/20240109204207998

 

4억씩 빠진 ‘노도강’…거래 절벽에 매물 쌓인다

최근 부동산 거래 침체가 계속되면서 이른바 ‘노도강’으로 불리는 서울 노원, 도봉, 강북 지역에서 수억 원씩 집값이 내려가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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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 도봉, 강북 지역에서 부동산 거래 침체로 집값 하락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실거래가 기준으로 최근에는 2021년 거래가격보다 수억 원씩 낮아진 사례들이 속출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KB부동산 주간 아파트가격동향에서는 서울 아파트 가격이 하락하고 있으며, 특히 강북구에서 하락 폭이 두드러지고 있고 아울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크게 감소하고 있으며, 매물 또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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