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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4년 01월 16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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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4년 01월 15일 브리핑 보기

‘협의매수’도 결국 ‘그림의 떡’…말만 앞서는 전세사기 대책

https://v.daum.net/v/20240116060012222

 

‘협의매수’도 결국 ‘그림의 떡’…말만 앞서는 전세사기 대책

정부가 전세사기 피해 주택이 경매에 넘어가기 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감정가에 ‘협의 매수’해 보증금을 돌려주는 방안을 발표했지만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협의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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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협의 매수' 방안이 실효성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전세사기 피해자는 기존에는 경매에 넘어간 주택을 우선매수하여 보증금을 회수해야 했지만, 현재 빌라 시장의 침체로 인해 재매각이 어려워지고 있다. 협의 매수는 일부 보증금을 회수할 수 있는 대안으로 제시되었지만, 까다로운 조건으로 인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피해자는 제한적일 수 있다. 또한, 임차인 외에 다른 채권자가 없는 깨끗한 주택에만 적용될 가능성이 있으며, 실제로 LH 공공매입이 이루어진 사례는 아직 없는 상황이다.

 

작년 4분기 서울 아파트 절반 이상 하락거래…'노도강' 타격

https://v.daum.net/v/20240116080750358

 

작년 4분기 서울 아파트 절반 이상 하락거래…'노도강' 타격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지난해 4분기에 거래된 전국 아파트의 절반가량이 전 분기 실거래가보다 낮게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9월 말 특례보금자리론 일반형(6억∼9억원) 대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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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분기 전국 아파트 거래의 약 절반이 실거래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례보금자리론 일반형 대출 중단과 매수세 위축으로 인해 실거래가가 하락한 것으로 분석되며, 서울의 경우 아파트 거래의 53%가 하락거래였다. 특히 3분기까지 상승세를 보였던 서울에서는 4분기에 52.6%가 하락거래로 이뤄졌는데 노도강 지역 등에서 특례보금자리론 일반형 중단으로 인한 타격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한편, 2022년 말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금액에 거래되는 경우도 있으나 거래량이 급감하면서 가격 약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무너지는 지방 건설사… 연초부터 '분양보증 사고' 터졌다

https://v.daum.net/v/20240115175705306

 

무너지는 지방 건설사… 연초부터 '분양보증 사고' 터졌다

지방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 사진=뉴시스 태영건설 사태로 건설업계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새해 벽두부터 지방의 한 사업장에서 주택보증사고가 발생했다. 우려했던 건설사 연쇄 부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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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사태 이후 건설업계 위기로, 지방의 한 임대아파트 공사에서 주택보증사고가 발생했다. 익산시에서 건설 중인 '유은센텀시티'에서 보증사고가 발생하며 건설사의 자금난과 공사 중단이 우려되고 있다. 해당 아파트는 136가구 규모로, 시행사인 '더유은'과 시공사 '거송건설'이 참여하고 있다. 보증사고로 인해 임대보증금 반환이 어려워지며 예정된 입주 계획이 어려워진 126명의 임차인이 간접적인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태영건설 사태 등으로 민간 건설임대에도 영향이 미친 것으로 보인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2023년에는 민간 임대아파트에서 3건의 보증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 건설사들의 유동성 위기에 따라 대규모 보증사고가 우려되며, 중소 시행사와 건설사가 더욱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

 

급매 아니면 안 사…"6억 아파트, 2억 빠졌다" 노원 '영끌족' 눈물

https://v.daum.net/v/20240116050013591

 

급매 아니면 안 사…"6억 아파트, 2억 빠졌다" 노원 '영끌족' 눈물

#2년 전 30대 직장인 A씨는 부동산 투자를 마음먹었다. 재건축 호재가 있는 노원구 주공아파트를 6억5000만원에 매매했다. 그동안 모았던 현금 2억7500만원을 모두 넣었다. 부족한 대금 3억7500만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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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부동산 시장이 변화하고, 전국 집값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집값이 하락하면서 거래가 끊기고 매물이 쌓이는 상황이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의 데이터에 따르면 12월 전국 주택 매매가격이 전월 대비 -0.10%로 하락하며, 전국 집값이 하락한 것은 6월 이후 처음이다. 서울과 수도권도 집값이 하락 전환하면서 매수 관망세가 높아지고, 급매물 위주의 거래로 매물가격 하향 조정이 지속되고 있다. 거래량은 줄어들면서 매물은 계속 늘어나고 있어 부동산 시장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짐 싸서 경기도로 간다"…서울 아파트 전셋값 치솟자 '탈서울'

https://v.daum.net/v/20240116060035296

 

"짐 싸서 경기도로 간다"…서울 아파트 전셋값 치솟자 '탈서울'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전셋값이 너무 많이 올라서, 감당할 수가 없어요." 직장인 한모(46)씨는 최근 주말마다 경기 하남과 광명, 평촌 등 수도권 지역을 돌며 전셋집을 알아보고 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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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으로 전세난민의 탈서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전세 가격 부담이 커진 서울 거주자들이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하는 추세이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34주 연속 상승하며 3.3㎡당 2317만원에 이르렀다. 이로 인해 주택시장에서 탈서울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수도권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에는 서울 거주자가 인천과 경기 지역 아파트를 매수하는 사례가 급증했다.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이 줄어들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탈서울 현상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수도권의 주택시장 불안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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