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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4년 02월 07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4.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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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4년 02월 06일 브리핑 보기

'오피스 핫플'로 떠오른 성수… 2년새 임대료 40% 올랐다

https://v.daum.net/v/20240207052020405

 

'오피스 핫플'로 떠오른 성수… 2년새 임대료 40% 올랐다

성수 업무 지구는 2020년 이후 디타워 서울포레스트 등 주요 오피스 개발이 연이어 마무리되며 서울 주요 업무 권역으로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2022년 1분기부터 지난해 3분기까지의 공실률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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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서울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며 강남과 여의도를 대체하는 신흥 업무권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알스퀘어에 따르면 성수 오피스 임대료는 지난 2년간 40% 상승했다. 198만㎡ 규모의 업무시설이 공급되어 있으며, 향후 4년간 66만㎡의 추가 업무시설이 예정되어 있다. 성수 오피스는 평균 공실률이 0%에 수렴하며, 임대료는 계속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지역은 특유의 분위기와 개성으로 인해 기업들의 높은 수요를 유지하고 있다.

 

13억 신축이 8억…5년 집값 반납한 면목동

https://v.daum.net/v/20240207050003035

 

13억 신축이 8억…5년 집값 반납한 면목동

입주를 시작한 지 만 5년이 지나지 않은 서울 신축아파트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가격 하락세 확산 속에서 집값 급등기인 2020년 이전보다 낮은 가격인 5년 새 최저가로 매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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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축아파트 가격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는 가운데, 청담동·성수동·한남동의 초고가 아파트는 신고가를 경신하며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면목동 한양수자인사가정파크와 정릉동 정릉스카이쌍용 아파트는 최저가 매매가 이뤄졌다. 반면, 청담자이와 나인원한남은 최고가 거래로 양극화를 증명한다. 전문가는 자산가들이 선호하는 초고가 아파트는 불황의 영향을 덜 받으며, 특정 지역 선호 현상으로 인해 아파트 시장의 양극화가 더욱 심해지고 있다고 분석한다.

분양가 낮추고, "계약하면 4천만원 드려요"…미분양 '눈물의 할인'

https://v.daum.net/v/20240207050121155

 

분양가 낮추고, "계약하면 4천만원 드려요"…미분양 '눈물의 할인'

건설사들이 쌓여가는 미분양 물량에 하나둘 자구책을 실행하고 있다. 계약금 원금보장과 중도금 무이자, 환매 조건부 분양 같은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다. 특히 '미분양 무덤'이라 불리는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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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들이 증가하는 미분양 위기에 대응해 계약금 원금보장, 중도금 무이자, 환매 조건부 분양 등 자구책을 실행하고 있다. 특히 대구에서는 분양가 할인 및 계약 시 축하금 지급과 같은 파격 조치가 나타났다. 전국 미분양 주택 수는 위험수위를 넘어서며, 건설사들은 분양시장 침체 속에서 비용 회수를 위해 분양 밀어내기에 나서고 있다. 이는 부동산 시장 침체와 분양가 상승이 겹친 상황에서 미분양 문제 해결을 위한 조치로 분석된다.

 

“이 공사비로는 강남 말고 답없다”…규제 아무리 풀어도 소용없네 [부동산360]

https://v.daum.net/v/20240206165154255

 

“이 공사비로는 강남 말고 답없다”…규제 아무리 풀어도 소용없네 [부동산360]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 치솟는 공사비로 전국의 정비사업이 중대 기로에 섰다. 사업성을 가르는 비용과 수익 양쪽에서 모두 악화 국면으로 전개되고 있어서다. 비용에 해당하는 공사비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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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정비사업이 치솟는 공사비로 인해 중대한 기로에 섰다. 공사비 상승으로 인해 사업성이 악화되고 있으며, 분양가 상승도 수요자 니즈에 맞추기 어려운 상황이다.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공사비가 3.3㎡당 1000만원을 넘어서는 등 비용 증가가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조합원들은 분담금 부담이 커지고 있으며, 일부 단지는 공사비 협상 실패로 조합장 해임 사태에 이르기도 했다. 정부의 재건축 규제 완화에도 불구하고, 공사비 상승이 정비사업의 매력을 저하시키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국민 평형’인데 분양가가 왜 이래?…“이만큼 올랐다” [오늘 이슈]

https://v.daum.net/v/20240206123934695

 

‘국민 평형’인데 분양가가 왜 이래?…“이만큼 올랐다” [오늘 이슈]

1년 새 '국민 평형'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가 6천만 원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민간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736만 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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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평형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가 1년 새 6천만 원 넘게 상승했다. HUG에 따르면, 전국 민간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지난해 12월 기준 1,736만 원으로, 전년 대비 190만 원 올랐다. 특히 서울의 분양가 상승 폭이 가장 커 517만 원 증가했으며, 경기와 광주도 각각 442만 원, 348만 원 상승했다. 반면, 인천과 울산은 각각 16만 원, 230만 원 하락했다. 원자재 값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올해도 고분양가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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