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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4년 02월 05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4.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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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4년 02월 02일 브리핑 보기

집을 샀더니 4500만원이 생겼다…마이너스갭투자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https://v.daum.net/v/20240204135119922

 

집을 샀더니 4500만원이 생겼다…마이너스갭투자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매매가와 전셋값이 엇박자 흐름을 보이면서,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갭투자의 ‘갭’이 축소되고 있다. 갭투자는 부동산 침체기 가운데 전세가 상승할 때 빈번하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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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가와 전세가 엇박자를 보이며 갭투자의 갭이 줄어들고 있다. 전남 순천시와 경상북도 구미시 등에서 마이너스 갭투자가 발생했다. 수도권에서도 갭투자가 이뤄지고 있으며, 특히 경기 북부 지역에서 집값 상승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실거래가는 하락세다. 전셋값과 매매가가 같은 경우도 있으며, 최근 3개월 간 갭투자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경기 수원 영통구다.

파리만 날리더니 집이 팔려나간다…바닥 신호일까? [부동산360]

https://v.daum.net/v/20240204095127545

 

파리만 날리더니 집이 팔려나간다…바닥 신호일까? [부동산360]

[헤럴드경제=박일한 선임기자] 급감하던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이 1월 들어 다시 증가했다. 정부의 부동산 부양 정책 효과로 급매물 중심으로 매수가 늘어 바닥을 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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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아파트 거래량이 1월에 증가했다. 정부의 부동산 부양 정책으로 급매물 매수가 늘어나며 시장이 바닥을 다지고 있다. 서울과 경기도에서는 아파트 매매 계약이 작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거래량 증가 추세가 지속되는지 관찰 후 시장 반등 가능성을 점칠 것이라고 한다. 정부의 규제완화 대책과 주택시장 호재가 거래량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앞으로 2~3개월의 추세가 중요하며, 특히 서울에서는 월간 3000건 이상의 거래량 증가 여부가 관건이다.

경매로 취득한 상가는 내야할 세금이 다른가요?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https://v.daum.net/v/20240204100101693

 

경매로 취득한 상가는 내야할 세금이 다른가요?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경매로 낙찰 받은 상가에 부과되는 세금 총정리 고금리와 부동산 경기 침체 여파로 주택과 상가 경매가 전국적으로 쏟아지고 있다. 부동산을 경매로 취득할 경우 세금 혜택이 있을까? 상가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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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로 상가를 낙찰 받을 때는 부가가치세 환급이 없어 세부담이 적다. 취득세는 취득 방식에 관계없이 상가는 4.6%, 주택은 보유 주택 수에 따라 1%~13.4%이다. 종합소득세 신고 시, 경매로 취득한 사업용 고정자산의 취득가액에는 명도비용을 제외한 경락가와 부수비용을 포함한다. 보유세는 6월 1일 기준으로 납세 의무가 발생하며, 양도소득세는 양도차익에 대해 납부해야 한다. 경매를 통한 부동산 취득은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입할 수 있는 유리한 방법이다.

 

아파트 실거래가 공개 범위 확대…13일부터 '동'까지 확인 가능

https://v.daum.net/v/20240204141609426

 

아파트 실거래가 공개 범위 확대…13일부터 '동'까지 확인 가능

오는 13일부터 아파트 실거래가 정보 공개 범위가 '동'(棟)과 '거래 주체'까지 확대됩니다.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 같은 층이어도 조망, 지하철역·편의시설과의 거리에 따라 가격 차이가 나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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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아파트 실거래가 정보 공개 범위가 동과 거래 주체까지 확대된다. 대단지 아파트의 가격 투명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국토부는 차세대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1일 이후 소유권이전 등기가 완료된 아파트 거래부터 동 정보가 공개되며, 올해 1월 1일 이후부터는 거래 주체 정보도 제공된다. 비주거용 집합건물과 토지임대부 아파트 거래 정보도 새롭게 공개된다. 이번 시스템 전환은 개인정보 보호 강화와 이용 편의성 증대를 목적으로 한다. 설 연휴 기간에는 시스템 운영이 일시 중단되며, 새 시스템은 13일부터 운영된다.

서울 사람들…'집값' 때문에 174만명 떠났다

https://v.daum.net/v/20240205070300693

 

서울 사람들…'집값' 때문에 174만명 떠났다

최근 10년간 높은 집값 등을 이유로 서울 인구가 80만명 넘게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2014~2023년 서울에서 부산·인천·경기 등 다른 시도로 전출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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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간 서울 인구가 80만명 넘게 순유출됐다. 높은 집값이 주된 원인으로, 주택 때문에 다른 시도로 전출한 인구는 174만 1천명이었다. 서울의 아파트 평균가격은 전남과 비교해 6배, 경기와 인천보다 2배 높다. 경기로의 전입 인구가 가장 많았으며, 직업과 교육은 서울 유입의 주된 사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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