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차라리 예금을…" 1억 공사해 370만원 남겼다
https://v.daum.net/v/20240208080703456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주요 7개 상장 건설사의 매출은 30~40% 증가했지만, 국내 부동산 경기 악화, 고금리,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수익성이 크게 악화했다. 총 매출액은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5% 감소했고, 영업이익률도 하락했다. 특히 GS건설은 10년 만에 적자로 전환했고, HDC현대산업개발과 삼성엔지니어링만 영업이익률이 개선되었다. 다른 회사들은 수익성이 떨어졌다. 각 회사는 수익성 개선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계약하면 수천만원 환급금”···쌓이는 미분양에 건설사 ‘눈물의 할인’
https://v.daum.net/v/20240208073021818
건설사들이 미분양 해소를 위해 계약축하금과 중도금 무이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수도권과 지방을 막론하고 미분양 물량 증가로 인해 이러한 고육지책을 내놓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부동산 가격 하락 우려로 매수자들 사이에서는 분양 계약 해지 소송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상황은 건설사들에게 이중고를 안겨주고 있다. 전국적으로 미분양 주택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건설사들은 신규 분양 시점을 늦출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정비사업 분쟁 주택공급 막아… 공사비 갈등 축소 시급"
https://v.daum.net/v/20240208045816046
지난해 고금리와 원자재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전국의 주택 인허가와 착공 실적이 감소했다. 특히 수도권에서 주택시장 선행지표가 부진하며, 2~3년 후 공급 부족 사태가 우려된다. 국토연구원은 정비사업 활성화와 분쟁 예방·조정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기준금리 인상과 원자재 가격 상승이 주택 시장 침체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의 상황도 주택공급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국토연구원은 사업기간 단축과 공사비 갈등 해결, 건설기업 지원, 부동산 PF 모니터링 개선을 통해 주택 공급 기반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부동산시장 추가 자금 유입 어렵다, 올해 주택가격 더 떨어질 것"
https://v.daum.net/v/20240207161857175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고금리로 주택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4개 국토교통 유관 기관이 대화의 장을 열었다. 이들은 올해 주택 가격 회복이 더딜 것으로 전망하며, 건설기업 성장 지원과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모니터링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주최로 열린 세미나에서는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통한 현실적인 대응 방안 모색이 목표였다. 주택공급 지연의 원인으로 대외 여건, 금융환경, 규제 등이 지목되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방안이 제시되었다.
"올해 분양가 인하 어려울듯…은행 대출은 더 까다로워져"
https://v.daum.net/v/20240207150016798
올해 분양가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은행 대출은 더욱 까다로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 중간재 가격 상승과 고금리로 인해 주택 시장 회복이 더딜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라 건설기업 성장 지원과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모니터링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또한, 주택공급 지연 원인으로 기준금리 인상,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확대, 안전·환경 관련 규제 강화 등이 지목되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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