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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4년 02월 20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4.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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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4년 02월 19일 브리핑 보기

내년 경기도 아파트 입주 물량, 10년만에 '최저'

https://v.daum.net/v/20240220082818342

 

내년 경기도 아파트 입주 물량, 10년만에 '최저'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내년 경기도 아파트 입주 물량이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신축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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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경기도 아파트 입주 물량이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해 신축 아파트 희소성이 커질 전망이다. 경기도 내 입주 예정 가구는 5만8653가구로, 전년 대비 40.16% 감소했다. 착공 실적 또한 30.5% 급감했다. 이로 인해 전세 시장이 불안정해지며 전세수급지수가 크게 상승했다. 청약 시장은 알짜 단지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경기도 인구 증가와 대규모 지역 확장이 청약 열기를 부추기고 있다. 업계 전문가는 경기도 신규 단지에 대한 관심을 권장한다. 두산건설, 대우건설, DL건설 등이 경기도 내 주요 단지 분양을 예정하고 있다.

 

"이번 생은 내집 마련 포기"… 청약통장 1년7개월째 줄어

https://v.daum.net/v/20240220042018047

 

"이번 생은 내집 마련 포기"… 청약통장 1년7개월째 줄어

청약통장을 해지하는 가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1월 말 기준 전국 청약통장 가입자수는 2556만1376명으로 전달(2561만3522명) 대비 5만2146명 줄었다./사진=뉴스1한때 '로또 청약' 열풍으로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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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로또 청약 열풍이 식으면서 청약 가입자 수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재작년 가입자 수 2700만명을 넘었던 것이 2년 만에 200만명 가까이 줄어들었다. 이는 고분양가와 부동산 경기 침체로 내 집 마련을 포기하는 이들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1월 말 기준 전국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2556만1376명으로, 지난해 12월 대비 5만2146명 감소했다. 서울, 인천·경기, 5대 광역시 모두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줄었다. 2022년 6월 이후 19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며, 이 기간에 147만535명의 가입자가 이탈했다. 서울 아파트 분양가는 1년 전 대비 21% 증가한 상황이다. 일부 지방에서는 청약 신청자가 없거나 극히 적은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분양가 상승과 건설업체들의 판매 전략 변화가 이러한 현상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서울 6억 아파트 어디에…"경기도에 집 사라고?" 청년청약통장 '허탈'

https://v.daum.net/v/20240220054001887

 

서울 6억 아파트 어디에…"경기도에 집 사라고?" 청년청약통장 '허탈'

'2%대 금리로 분양가 80%까지 40년 대출.' 정부가 이번주에 출시하는 정책상품인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의 혜택은 이렇게 요약된다. 청년층의 '주거사다리' 구축 차원인 만큼 기존 청년 전용 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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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을 출시한다. 이 상품은 2%대 금리로 분양가의 80%까지 40년간 대출을 지원한다. 가입 조건은 완화되고, 이자율과 납입 한도는 높아져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서울의 높은 분양가로 인해 실제 서울권에서의 청약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1일 출시되는 이 통장은 19~34세 무주택 청년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월 납입 한도는 100만원이다. 청약통장 가입 후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분양가 6억원 이하 주택에 대해 우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주로 경기나 인천 등 수도권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전망이다.

 

이제 59㎡가 새로운 ‘국민평형’이라고요?[올앳부동산]

https://v.daum.net/v/20240220060001988

 

이제 59㎡가 새로운 ‘국민평형’이라고요?[올앳부동산]

※투기와 투자는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집값이 오르긴 오른 걸까. 우리가 살게될 집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통계로 점철된 부동산 기사의 행간을 읽어내고 판단을 내리려면 나만의 질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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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업계에서 59㎡가 새로운 '국민평형'으로 자리잡고 있다. 서울에서 소형 아파트의 공급 비중이 증가하며, 60㎡ 이하 소형 아파트가 대형 아파트를 역전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발코니 확장의 합법화 이후, 실사용 면적을 늘릴 수 있는 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1~2인 가구 증가, 설계 기술의 발전, 그리고 무엇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 때문이다. 특히 59㎡ 아파트는 발코니 확장을 통해 실사용 면적을 늘려 가성비가 높은 선택으로 인식되고 있다. 최근에는 59㎡ 이하에서도 방 3개, 화장실 2개를 갖춘 구조가 등장하며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소형 아파트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발코니 확장으로 인한 주거 공간 왜곡과 소비자 부담 증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이에 대한 시장의 판단은 아직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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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살지도 않으면서…외지인의 서울 아파트 ‘원정 매입’ 역대 최고

https://v.daum.net/v/20240220073423394

 

서울에 살지도 않으면서…외지인의 서울 아파트 ‘원정 매입’ 역대 최고

지난해 서울 거주자가 타지역 아파트를 매수하는 원정 매입은 줄고, 서울 아파트에 대한 외지인의 원정 매입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부동산 시장 침체가 계속되면서 서울 등 일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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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시장 침체 속에서도 서울 아파트에 대한 외지인의 원정 매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서울 거주자의 타지역 아파트 원정 매입은 줄어들었다. 한국부동산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 중 관할 시도 외 거주자의 원정 매입 비중은 19.7%로, 2년 연속 감소 추세를 보였다. 특히 서울 거주자의 타지역 아파트 매입 비중은 5.2%로, 최근 8년 내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타지역 거주자의 원정 매입 비중은 24.5%로,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이는 지난해 서울에서 매매된 아파트 4채 중 1채가 타지역 거주자에 의해 매입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현상은 부동산 시장의 지역별 집값 양극화가 더욱 심화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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