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금리 2%’ 청년청약통장 출시…서울권 청약은 못 노린다
https://v.daum.net/v/20240221170802915
무주택 청년을 위한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이 출시됐다. 최대 연 4.5%의 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청약 당첨 시 최대 80%의 주택담보대출을 연 2%대 저금리로 받을 수 있다. 가입 대상은 만 19~34세 무주택자로, 연소득 5000만원 이하다. 납부 한도는 월 100만원까지이며, 소득공제 혜택도 있다. 분양가 6억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에 한해 대출이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 후 1년이 지나고, 1000만원 이상 납입 시 대출 이용이 가능하다. 대출 지원 대상은 만 39세 이하 무주택자로, 세부 사항은 12월에 확정될 예정이다.
지방 인구 증가 ‘세종 청주 천안’ 등 충청권이 주도
https://v.daum.net/v/20240223073929122
최근 10년 간 충청권이 지방 지역 인구 상승을 주도했다. 2024년 1월 기준 전국 인구는 5131만 3912명으로, 10년 전 대비 15만 7744명 증가했다. 수도권은 인구가 74만 8854명 늘었으나, 지방광역시는 56만 4683명 줄고, 기타 지방도시도 2만 6431명 감소했다. 특히 세종시가 26만 3142명 증가하는 등 충청권 도시가 인구 증가를 이끌었다. 이는 지리적 이점, 공공기관 이전, 대기업 투자 등으로 인한 일자리 창출 때문으로 분석된다. 천안과 청주 등 충청권 지역은 대규모 투자와 수도권 접근성 개선으로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신규 분양 단지들도 이 지역에서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아파트 안 사더니 "5개월 만에 거래 늘어"…시장 살아났나
https://v.daum.net/v/20240223050018874
전국 아파트 거래량이 4개월 만에 회복세로 돌아섰다. 직방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달 거래 건수는 3만628건으로, 전월 대비 27% 증가했다. 특히 인천광역시와 경기도에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그러나 평년 거래 수준에는 미치지 못해 시장 회복을 확신하기 어렵다. 고금리 기조 지속으로 거래량의 완전한 회복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3.5%로 유지하며, 당장의 금리 인하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원룸 월세 100만원…청년 짓누르는 주거비
https://v.daum.net/v/20240222202733436
서울 서대문구의 오피스텔 월세가 100만원을 넘어 청년층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초소형 오피스텔의 월세가격지수는 지난해 5월 이후 9개월 연속 상승 중이다. 전세사기 사건으로 인한 월세 수요 증가와 신규 공급 감소가 원인이다. 정부는 청년월세지원사업의 대상 연령을 확대할 계획이지만, 실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청년은 여전히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는 소득·자산 기준 없이 주거급여와 같은 제도 개선을 주장한다.
9억이하 수도권 아파트 경매 관심 급등… 왜?
https://v.daum.net/v/20240222182726618
이달 수도권 9억원 이하 아파트 경매에 응찰자가 증가했다. 경기도와 인천 지역에서 응찰자 수가 늘었으나, 서울은 다소 저조하다. 신생아특례대출과 대출금리 인하로 중저가 물건에 대한 실수요자 관심이 커졌다. 신생아특례대출은 전용 85㎡ 이하, 9억원 이하 주택에 적용되며, 낙찰된 경우에도 대출이 가능하다. 경매시장은 신규 구입 건수와 대출액 증가를 보이며, 중저가 경매 물건에 대한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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