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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4년 02월 26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4.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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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4년 02월 23일 브리핑 보기

리모델링 선택했는데 "악"…선도지구 조기선정 소식에 1기 신도시 '희비'

https://v.daum.net/v/20240226060020984

 

리모델링 선택했는데 "악"…선도지구 조기선정 소식에 1기 신도시 '희비'

각종 규제가 풀리고 노후도시특별법 선도지구 선정 시기를 앞당긴다는 정부의 신호에 지지부진했던 재건축이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이런 기대감 때문인지 일부 단지에서는 급매 수준의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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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노후 도시 특별법에 따라 5개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을 앞당기며 재건축 속도를 높였다. 이에 따라 성남 분당구 등에서 급매 거래가 증가했다. 하지만 모든 지역이 사업성을 갖춘 것은 아니어서 일부는 가격 하락을 경험했다. 정부의 재건축 추진과 GTX 개통 등 호재에도 불구하고 고금리와 공사비 상승으로 인한 사업성 부실 문제로 재건축 기대감이 떨어졌다.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 통계집계 이래 최저… 전셋값 상승 압력

https://v.daum.net/v/20240226030133584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 통계집계 이래 최저… 전셋값 상승 압력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이 1만1000여 채로 역대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새 아파트 공급 부족으로 전셋값 상승 압력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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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이 역대 최저인 1만1451채로 나타났다. 이는 199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신축 아파트 공급 부족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전셋값 상승 압력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착공 물량도 65.6% 급감해 향후 공급 부족이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서울 오피스텔 입주 물량도 13년 만에 가장 적다. 이러한 부족한 입주 물량이 금리 인하와 맞물리며 전셋값이 급격히 오를 수 있다고 한다.

"兆단위 매출인데 남는건 없어" 중견건설사 순이익률 추락[위기 깊어지는 건설업계下]

https://v.daum.net/v/20240225185306617

 

"兆단위 매출인데 남는건 없어" 중견건설사 순이익률 추락[위기 깊어지는 건설업계下]

중견건설사들의 지난해 순이익률이 0%대로 주저앉았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비롯한 이자비용 등을 제외하면 최종적으로 벌어들인 이익이 거의 없다는 의미다. 시공능력평가 50위 내 주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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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건설사들의 지난해 순이익률이 0%대로 떨어졌다. 공사비 상승과 금리 부담 증가로 영업이익이 줄고 순이익까지 감소해 재무구조가 악화되었다. 올해도 공사비 급등과 PF 부실의 여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한 중견건설사들의 위기가 우려된다. 업계는 사업 다각화와 PF사업 축소, 원가율 개선 등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려 한다. 하지만 고물가, 고금리,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금융비용 부담이 커져 자금사정이 악화되고 있다. 이에 금리·수수료 부담 완화, 원자재 가격 안정화, 준공기한 연장 등 정책적 지원이 요구된다.

 

의대 정원 어디가 늘어날까…지방 학군지 '들썩'

https://v.daum.net/v/20240226050011064

 

의대 정원 어디가 늘어날까…지방 학군지 '들썩'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정부가 의과대학의 정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하자 지방 학군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역인재 전형으로 의대 정원이 늘어날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강원, 부산, 대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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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의대 정원을 2000명 증원한다고 발표하면서 지방 학군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비수도권 의대에 주로 배정되는 증원분은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될 예정이다. 강원, 부산, 대구 등의 지방 학군지가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강원도는 학군지 형성이 덜 된 상태에서 의대 증원의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학군지 여부에 따라 부동산 가격 차이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증원된 의대 정원이 지방 부동산 시장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영끌·빚투’해 집 샀더니, ‘3040’ 빚더미에 ‘휘청’.. “지갑 닫았다”

https://v.daum.net/v/20240225152507018

 

‘영끌·빚투’해 집 샀더니, ‘3040’ 빚더미에 ‘휘청’.. “지갑 닫았다”

‘영끌족’이라고까지 불리며 부동산 시장을 이끌었던 30~40세대가 소비를 가장 크게 줄였습니다. 고물가와 고금리 여파 속에 소비 부진이 이어진데 따른 여파로 풀이됩니다. 소득 수준이 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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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와 고금리 여파로 3040세대인 '영끌족'의 소비가 크게 줄었다. 이들은 중산층임에도 불구하고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등 단기금융부채에 크게 의존해 금리 상승에 따른 소비 둔화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60대는 자산이 많아 소비에 여유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은행은 금리 상승의 소비 영향을 점검하며, 금리 익스포저가 높은 가계일수록 소비 위축이 큰 것으로 밝혔다. 이들은 주로 주택 보유 비중과 수도권 거주 비중, 부채가 높은 집단으로, 소득 중상위층인 3040대가 주를 이룬다. 한은은 금리 하락 시 가계부채가 재차 확대되지 않도록 정책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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