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동산뉴스브리핑

24년 02월 27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4. 2. 27.
반응형

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4년 02월 26일 브리핑 보기

'스트레스 DSR' 적용 시작‥대출 한도 '뚝'

https://v.daum.net/v/20240226152815810

 

'스트레스 DSR' 적용 시작‥대출 한도 '뚝'

[뉴스외전] ◀ 앵커 ▶ 은행은 대출을 해줄 때 연 소득 대비 상환능력을 보고 대출의 규모를 결정합니다. 여기에 적용되는 게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인데요. 오늘부터 주택담보대출 DSR 산정에

v.daum.net

주택담보대출에 '스트레스 DSR' 적용으로 대출 한도가 줄어든다. 스트레스 DSR은 미래 금리변동 위험을 고려해 가산금리를 부과하는 것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스트레스 금리의 25%, 하반기에는 50% 적용된다. 이로 인해 대출 한도가 상반기에는 최대 1천500만 원, 하반기에는 3천만 원 감소한다. 가계부채 증가에 따른 금융당국의 대출 조절 정책으로 해석된다. 7월부터는 신용대출과 제2금융권 주택담보대출에도 확대 적용되며, 내년부터는 모든 가계대출에 스트레스 금리의 100%가 적용돼 한도 축소 폭이 더 커질 전망이다.

 

무순위 3가구에 101만명… 시세차익 20억 '디퍼아' 터졌다

https://v.daum.net/v/20240227080647504

 

무순위 3가구에 101만명… 시세차익 20억 '디퍼아' 터졌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무순위 청약 물량 3가구에 101만명이 넘는 청약자가 쏟아졌다. 사진은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건설 현장. /사진=뉴스1서울 강남구 개포주

v.daum.net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 1단지 재건축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무순위 청약에 101만명이 넘는 청약자가 몰렸다. 해당 청약은 전용면적 34㎡, 59㎡, 132㎡ 3가구에 대한 것으로, 역대 가장 많은 청약자 수를 기록했다. 이번 청약 경쟁은 동작구 흑석리버파크자이의 기록을 상회하는 것으로,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분양 가격은 4년 전 최초 공급가가 적용된다. 계약금과 잔금 납부일이 정해져 있으나, 강남구청으로부터 준공 승인을 받지 못해 주택담보대출은 불가능하다. 무순위 청약은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실거주 의무와 전매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지만, 재당첨 제한은 10년이 적용된다.

"토허제 풀릴까요?"…지난해 토지 매매 역대 '최저'

https://v.daum.net/v/20240227101604883

 

"토허제 풀릴까요?"…지난해 토지 매매 역대 '최저'

지난해 전국 토지 매매 거래량이 역대 최저치로 추락했다. 토지 실거래 자료를 수집하기 시작한 2006년 이후 17년만에 불어닥친 거래 한파다. 특히 서울의 경우 2년 연속 토지매매거래량이 10만건

v.daum.net

지난해 전국 토지 매매 거래량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2020년 대비 반토막 난 거래량은 서울에서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이에 따라 토지거래허가제 해제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토지 가격 상승률도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을 보였다.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그린벨트 해제 및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를 발표했다. 토허제는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지정하며, 주요 재건축단지가 포함된 지역들이 있다. 이 제도의 연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며, 일부는 해제를 주장한다. 하지만 시장이 이미 얼어붙어 토허제 해제의 효과에 대한 의문도 제기된다.

 

‘서울김포공항’ 이름 바꾸고, 용도·밀도 규제 대폭 완화…서울 서남권 대대적 개발

https://v.daum.net/v/20240227100005188

 

‘서울김포공항’ 이름 바꾸고, 용도·밀도 규제 대폭 완화…서울 서남권 대대적 개발

1960~1970년대 제조·소비산업 성장은 이끈 후 쇠락한 서울 서남권에서 대규모 개발이 추진된다. 지역의 가용 부지와 교통 인프라, 청년 인구를 활용해 첨단산업으로 전환하는 복합개발 구상이다.

v.daum.net

서울 서남권 대개조 구상 발표, 1960~1970년대 쇠락한 제조·소비산업 지역을 첨단산업 중심으로 변모시키는 복합개발 추진한다. 서울시, 용도·밀도 규제 없는 산업혁신구역 지정해 사업 속도 높일 예정이다. 영등포·구로·금천 등 7개 구 포함, 가용 부지와 교통 인프라, 청년 인구 활용 계획이다. 구로기계공구상가, 중앙유통단지 등 노후화된 시설 복합 기능으로 개선한다. 김포공항은 국제선 전세편 운영 규정 확대 및 명칭 변경 추진한다. 준공업지역 내 용적률 최대 400%까지 완화, 복합주거단지 조성한다. 오세훈 시장, 서남권 명성 되찾기 위한 대개조 진행 계획 발표한다.

작년 전국 아파트 당첨 확률 8.3%…서울은 2.5%

https://v.daum.net/v/20240227101843007

 

작년 전국 아파트 당첨 확률 8.3%…서울은 2.5%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지난해 전국 아파트 청약자 중 당첨된 사람의 비율이 8.31%로 조사됐다. 경쟁이 치열한 서울은 2.5%로 평균을 크게 밑돌았다. 27일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한

v.daum.net

지난해 전국 아파트 청약 당첨 비율은 8.31%로, 서울은 2.5%로 나타났다. 리얼하우스 분석에 따르면, 청약 신청자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당첨 확률은 지역별로 차이가 크다. 대구는 100%, 서울은 2.5% 당첨률을 보였다. 연령별 당첨 확률은 30대 이하가 가장 낮고, 50대가 가장 높았다. 정부는 청년 청약 기회 확대를 위해 제도 개선을 추진 중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728x90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