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4월 대형 건설업체 위기는 과장"… 부도설 일축
https://v.daum.net/v/20240319080600468
"4월 대형 건설업체 위기는 과장"… 부도설 일축
대형 건설업체들의 4월 부도설을 일축하는 내용의 증권사 보고서가 나왔다. 사진은 지방의 한 건설현장.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뉴시스"4월 위기설은 과장됐다." 자금난에 시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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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보고서는 4월 위기설이 과장됐다고 주장한다. 태영건설의 신규 자금 지원과 블루원용인·상주CC의 현금 유동화 성공이 긍정적인 요소로 평가된다. 시공능력 상위 대형 건설업체들의 위기가 완화되어 부동산 PF 위기 확산 가능성이 낮다고 분석된다.
서울 주택 거래량 회복과 전세가격 상승 등으로 긍정적 신호가 보이며, 하반기 금리 인상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건설업 주가가 단기적으로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된다. 또한, 지난해 4분기에 보수적 회계 원칙을 적용한 건설업체들이 1분기에는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옆 단지 보유세는 그대로, 우리집은 왜 32% 오르지? [2024 공시가격]
https://v.daum.net/v/20240319072408781
옆 단지 보유세는 그대로, 우리집은 왜 32% 오르지? [2024 공시가격]
서울에서 고가주택을 보유한 1세대 1주택자의 경우 올해 보유세가 많게는 32%까지 늘어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에는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대폭 하락한 데 반해, 올해는 다소 상승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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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가주택 보유세가 올해 최대 32%까지 증가했다.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가격 상승으로 보유세 부담이 커졌다. 잠실 주공5단지와 은마아파트의 보유세가 각각 32.38%, 18.74% 상승했다. 공시가격 상승이 주된 원인이다. 래미안대치팰리스와 아크로리버파크의 보유세도 작년 대비 상승했다. 하지만, 전년 대비 보유세는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올해 서울 아파트 분양가 '26억원'… 전국 평균 '8.4억원'
https://v.daum.net/v/20240319041020754
올해 서울 아파트 분양가 '26억원'… 전국 평균 '8.4억원'
올해 서울 아파트 한 채 분양가가 26억원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스1올해 서울 아파트 한 채당 평균 분양가가 26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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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26억원에 육박했다. 전국 평균은 8억4000만원에 달한다. 3.3㎡당 분양가는 전년 대비 19% 상승했다. 아파트 한 채당 분양가는 지난해 6억2980만원에서 올해 8억4417만원으로 34% 오른다. 수도권과 지방의 분양가 차이는 더욱 확대된다. 서울은 가장 두드러진 상승을 보였다.
부산과 대구에서도 분양가 상승이 컸다. 원자재와 인건비 상승이 분양가 상승의 주된 원인이다. 고급 주거단지의 분양이 평균 분양가를 끌어올린다. 분양시장의 어려움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분석된다.
조합 vs 시공사 '공사비 갈등' 힘겨루기 줄어들까
https://v.daum.net/v/20240319083450054
조합 vs 시공사 '공사비 갈등' 힘겨루기 줄어들까
서울시가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과 조합·시공사의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표준공사계약서'를 마련해 배포했다. 사진은 서울시내 한 아파트 공사 현장.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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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갈등 최소화를 위해 표준공사계약서를 마련했다. 공사비 변경 내역 점검과 분쟁 시 공사 지연 제한 등을 포함한 내용이 담겼다. 조합과 시공사의 공정한 계약 체결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국토교통부의 표준계약서를 바탕으로 개선안이 마련됐다. 조합원과의 투명한 정보 공개를 통해 내부 갈등을 예방한다.
공사비 검증 절차 이행을 조치했다. 공사비 변경 시 검증제도 활용을 가능하게 했다. 분쟁 발생 시 공공지원자의 조정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이해관계인의 피해 예방과 권익 보호를 목표로 한다. 표준공사계약서는 서울시 정보몽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0억인데 누가 사냐" 욕먹던 수원 아파트…'놀라운 대반전' [돈앤톡]
https://v.daum.net/v/20240319070917615
"10억인데 누가 사냐" 욕먹던 수원 아파트…'놀라운 대반전' [돈앤톡]
"그 단지 앞에 변전소 있는거 알고 청약하시는거죠?", "제가 여기 가봤는데요, 완전 언덕에 입지도 별로에요.",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가 엄청 비싸네요. 이거 팔리기나 하겠어요?"(올해 분양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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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세권'은 부정적 의견이 많이 제기된 분양 단지를 지칭한다. 최근 서울 강동구 둔촌동 '더샵 둔촌포레'와 성남시 분당구 '분당 금호어울림 그린파크', 경기도 수원시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등이 욕세권으로 분류된다. 이들 단지는 부정적인 댓글에도 불구하고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부정적 의견이 많다는 것이 해당 단지에 대한 높은 관심을 의미할 수 있다고 해석한다. 예비 청약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참고하여 신중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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