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325073304976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부부연봉 1.6억도 특공…혼인신고 미루게 하던 ‘결혼 페널티’ 없앤다
https://v.daum.net/v/20240325001203331
결혼 후 청약 시 불이익 해소를 위해 청약 규칙이 개편되었다. 이전에는 배우자의 청약 이력이 청약 기회를 제한했지만, 이제는 상대방의 이력과 상관없이 특공 신청이 가능하다. 부부 간 중복 청약이 허용되며, 소득 기준이 완화되어 더 많은 가구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다자녀 가구도 신청이 가능해졌고, 신생아 특공이 신설되어 출산 가구를 위한 지원이 강화되었다. 연간 7만 가구의 공급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대장 아파트' 가격지수 넉달만에 반등…바닥 다졌나
https://v.daum.net/v/20240324160622780
KB선도아파트 50지수가 넉 달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고 KB부동산이 발표했다. 3월 자료에 따르면, 지수는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변동률을 벗어난 것이다. KB선도아파트 50지수는 전국 아파트 단지 중 시가총액 상위 50개 단지의 가격 흐름을 나타낸다. 서울 매매가격전망지수는 기준치 아래인 90을 기록했으나, 최근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KB부동산은 밝혔다.
저출산 해소 위해 '청약제도' 대폭 손질…분양시장 활성화도 기대
https://v.daum.net/v/20240325060035822
결혼 전 특별공급 당첨 이력이 있어도 신혼부부 특공 신청 가능해진다. 맞벌이 부부 연간 합산소득 기준이 1억60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25일부터 청약제도 개편안이 시행되며, 신혼부부와 출산가구에 당첨 기회가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청약제도를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개편했다. 부부가 개별 신청 가능하며, 맞벌이 부부 소득 기준과 민영주택 가점제에서 배우자 기간도 인정된다. 다자녀 기준이 완화되고, 신생아 특별공급도 도입된다. 청약 가입자 수는 최근 늘어났다. 전문가들은 신혼부부 선호 지역의 분양시장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다.
"전국 '최고가' 아파트 소유주, 올해 보유세 2억원 추정"
https://v.daum.net/v/20240325073304976
올해 전국에서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아파트 소유주의 부동산 보유세가 2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된다. 신한은행 압구정기업금융센터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펜트하우스 청담 소유주의 보유세는 약 1억9441만원으로 예상된다. 이는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를 합한 금액이다. 해당 아파트의 공시가격은 올해 164억원으로, 보유세는 지난해 대비 6.2%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국 공시가격 2위와 3위 아파트 소유주의 올해 보유세도 각각 1억3968만원과 1억402만원으로 추정되며, 일부 고가 아파트의 보유세는 20%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단독] 이번엔 1000억대···건설사-KT 공사비 갈등 ‘점입가경
https://v.daum.net/v/20240325070044548
롯데건설이 '자양1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에서 1000억 원 대의 증액 공사비를 KT로부터 받지 못하고 있다. KT는 다른 현장에서도 현대건설, 쌍용건설, 한신공영과 비슷한 갈등을 겪고 있다고 한다. KT는 물가 변동 특약을 이유로 증액 지급 의무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이는 정부의 공사원가 현실화 노력과 대조된다. 정부는 건설사가 적정 공사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책을 마련 중이다. 한편, 롯데건설은 국토부의 민관합동 PF조정위원회에 중재를 신청할 계획이며, KT는 상생협력 가능한 해결책을 찾겠다고 밝혔다. 이와 유사하게 삼성물산도 사학연금과의 공사비 조정으로 인해 정산 받지 못한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공공공사는 증액 조정에 적극 나서고 있으나, 일부 기관의 협상 부재는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부동산뉴스브리핑'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년 03월 27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21) | 2024.03.27 |
---|---|
24년 03월 26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19) | 2024.03.26 |
24년 03월 22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26) | 2024.03.22 |
24년 03월 21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27) | 2024.03.21 |
24년 03월 20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25) | 2024.03.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