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03월 29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4년 03월 27일 브리핑 보기

전국 미분양 주택 3개월 연속 증가세… 인허가·착공 줄고 준공 늘어

https://v.daum.net/v/20240329060044870

전국 미분양 주택 3개월 연속 증가세… 인허가·착공 줄고 준공 늘어

전국 미분양 주택이 3개월 연속 증가해 2월 말 기준으로 총 6만4874가구에 달한다. 수도권 미분양은 17.7% 증가한 반면, 지방 미분양은 1.3% 감소했다. 주택 인허가와 착공 실적은 각각 11.2%, 51.7% 줄었지만, 분양과 준공은 각각 88.7%, 5.4% 증가했다. 2월 주택 거래량은 전월 대비 1.1% 상승해 두 달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공사비 상승 여파에 분양가 폭등 수준… 1년새 24% 껑충

https://v.daum.net/v/20240329065716578

공사비 상승 여파에 분양가 폭등 수준… 1년새 24% 껑충

최근 아파트 분양가가 급등하며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어려움이 커졌다. 부동산시장의 여러 악재 속에서 분양가상한제(분상제) 적용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는 전년 대비 13.5%, 서울은 24% 상승했다. 수도권 분양가 역시 1년 만에 20% 뛰었다. 건설 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분양가 상승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분상제 아파트가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PF 부실 여파에 미분양 주택 한달새 '1119가구' 늘었다

https://v.daum.net/v/20240329060131939

PF 부실 여파에 미분양 주택 한달새 '1119가구' 늘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로 인해 미분양 주택이 증가하고 있다. 수도권 준공은 감소한 반면, 지방 준공은 늘었다. 주택 매매보다는 임대차 거래가 더 많이 증가했으며, 전세는 줄고 월세는 늘었다. 1~2월 주택 인·허가는 전년 대비 10.4% 감소했지만, 착공·분양·준공은 증가했다. 2월 주택 매매는 소폭 증가했고, 전·월세 거래는 크게 늘었다. 미분양 주택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공사비에 물가상승분 반영…CR리츠로 미분양 해소

https://v.daum.net/v/20240328150005668

공사비에 물가상승분 반영…CR리츠로 미분양 해소

정부는 건설경기 부진에 대응해 공공부문 공사비를 물가상승에 맞춰 조정하고 10년 만에 기업구조조정리츠(CR리츠)를 재도입하여 지방 미분양 주택을 해결한다고 발표했다. 공공부문은 적정 단가 산출과 물가상승분 반영을 추진하며, 산업안전보건관리비를 15~20% 상향한다. 민간부문에서는 공사비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전문기관의 사전 검토를 지원하고, 건설분쟁조정위를 통해 신속 조정할 계획이다. LH는 유동성이 필요한 건설사의 토지를 3조원 규모로 매입하며, 재건축·재개발 시 임대주택 인수가격을 올려 사업성을 향상시킨다. 이번 조치는 건설경기 회복과 더불어 일자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재건축·재개발 아파트 청약경쟁률, 일반아파트의 2.5배

https://v.daum.net/v/20240329091144457

재건축·재개발 아파트 청약경쟁률, 일반아파트의 2.5배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된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이 일반 아파트보다 2.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정비사업으로 공급된 아파트는 총 67곳, 2만2천53가구이며 평균 경쟁률은 19.53대 1이다. 이와 대비해 같은 기간 일반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은 7.88대 1이다. 정비사업 아파트는 71%가, 일반 아파트는 32%가 1순위에서 마감됐다. 특히 서울 서초구 '메이플 자이'와 전북 전주시 '서신 더샵 비발디'는 각각 442.32대 1, 55.5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프라와 희소성으로 인해 정비사업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의 관심이 높다고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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