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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4년 04월 16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4.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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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4년 04월 15일 브리핑 보기

"'선당후곰'은 옛말"…로또청약 노리다간 '낭패'

https://v.daum.net/v/20240416050043813

 

"'선당후곰'은 옛말"…로또청약 노리다간 '낭패'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고금리와 공사비 인상 현상으로 고분양가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수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는 무순위 청약에 주목하는 수요자들이 적잖다. 하지만 단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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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와 공사비 인상으로 인해 분양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무순위 청약에 수익을 기대하는 수요자들이 많다. 하지만 자금 계획 없이 청약에 참여하면 시세차익을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다. 또한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는 재당첨 제한이 있으며, 특별공급 당첨 포기 시 재기회를 얻기 어렵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공사비 상승과 부동산 PF 부실 우려로 건설업계가 침체기에 접어들었으며, 이로 인해 무순위 청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수도권 아파트값 하락에도… 과천·화성·분당은 올라

https://v.daum.net/v/20240416030253111

 

수도권 아파트값 하락에도… 과천·화성·분당은 올라

주택 경기 침체로 집값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경기도 과천과 화성, 성남 분당 등 수도권 일부 지역은 지난 1년 사이 아파트 매매가격이 5%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전체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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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경기 침체 속에서도 경기도 과천, 화성, 성남 분당 등 일부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 가격은 5% 이상 상승했다. 이들 지역의 매매가 상승은 GTX 개통, 재건축 기대감, 신축 단지 입주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반면, 수도권 전체 아파트 가격은 소폭 내렸다. 직방 분석에 따르면, 특정 우수한 입지 조건을 갖춘 지역은 주거 수요가 회복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전반적인 아파트 시장의 상승세로 보기엔 아직 이르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수도권도 '미분양관리지역' 재지정… "1600채 비었다"

https://v.daum.net/v/20240416040822441

 

수도권도 '미분양관리지역' 재지정… "1600채 비었다"

경기 안성이 HUG의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수도권에서 미분양 관리지역이나온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7개월만이다. 사진은 서울 시내의 한 미분양 아파트 분양 사무소 앞에 게시된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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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7개월 만에 경기 안성이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재지정되었다. HUG에 따르면 최근 3개월 간 미분양 가구수가 50% 이상 증가한 지역이 대상이다. 전국적으로 9곳이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포항이 가장 큰 미분양 규모를 보인다. 이들 지역은 미분양 문제 해결을 위해 신규 분양 전 사전 심사가 필요하다.

 

“아직 집 사기엔 너무 비싸다”···수도권 전셋값 8개월 연속 상승

https://v.daum.net/v/20240415160742715

 

“아직 집 사기엔 너무 비싸다”···수도권 전셋값 8개월 연속 상승

최근 수도권 전셋값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전셋값보다 더 오른 집값 부담으로 인해 매매보다는 전세에 머무르려는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수도권과 달리 지방 전셋값은 떨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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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도권 전셋값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이는 집값 상승에 따른 부담으로 매매 대신 전세를 선호하는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한편, 지방은 전셋값이 떨어지는 현상을 보이며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조사에 따르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전셋값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노원구와 성동구 등 일부 지역에서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인다. 반면, 전국 집값은 소폭 하락하며 매매 시장과 전세 시장 간의 괴리가 나타나고 있다.

수도권 정비사업 일반물량 ‘1분기의 4배’ 쏟아진다

https://v.daum.net/v/20240416090907982

 

수도권 정비사업 일반물량 ‘1분기의 4배’ 쏟아진다

4·10 총선이 끝나면서 남은 2분기 동안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물량이 대거 쏟아질 예정이다. 16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총선 이후 6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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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이후 수도권 분양시장에서는 4688가구의 정비사업 물량이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전 분기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공급이 주를 이룬다. 특히 서울 서초구와 서대문구, 경기 안산시에서의 청약 경쟁률이 높게 나타나며 높은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업계는 도심지에 위치하고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정비사업 아파트가 계속해서 인기를 끌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2분기에는 경기 김포시, 서울 강동구와 마포구, 성북구에서 대규모 공급이 예정되어 있으며, 경기 성남시에서는 대규모 재개발 프로젝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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