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04월 24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4년 04월 23일 브리핑 보기

"저출산 도쿄 집값 840조 날아간다"…한국에도 섬뜩한 경고

https://v.daum.net/v/20240424080934995

"저출산 도쿄 집값 840조 날아간다"…한국에도 섬뜩한 경고

2040년 이후 한국의 가구수 감소와 함께 주택가격이 장기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도쿄권의 경우 2045년까지 주택자산 가치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여 한국도 유사한 추세를 겪을 가능성이 높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글로벌과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은 세미나를 개최하여 부동산 시장의 미래 전략을 논의했다. 주택시장의 변화에 적응하고 도시 재정비를 가속화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서울 아파트 전세 비상"… 노원 4개월새 6000만원 폭등

https://v.daum.net/v/20240424092453287

"서울 아파트 전세 비상"… 노원 4개월새 6000만원 폭등

서울 아파트 전셋집 찾기가 점점 어려워지면서 전셋값이 연속으로 상승 중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의 주간 전셋값 가격지수는 지난해 5월부터 48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특히 성동구의 전셋값 상승률이 2.28%로 가장 높았으며 은평구와 노원구 또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서울에서는 전세 갱신 계약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며, 기존 세입자들이 새 집으로 이동하기보다 현재 거주 중인 집을 갱신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또한,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은 지난해 대비 27.6% 감소했으며, 내달 서울의 아파트 입주 물량이 전혀 예정되어 있지 않아 전셋값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마포·서대문 아파트 ‘껑충’…마래푸 24평형, 14억1000만 원 찍었다[실거래가 핫클릭]

https://v.daum.net/v/20240424082406322

서울 마포·서대문 아파트 ‘껑충’…마래푸 24평형, 14억1000만 원 찍었다[실거래가 핫클릭]

서울 마포구와 서대문구는 최근 주간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높다. 특히 마포구 아현동의 마포래미안푸르지오 24평형은 14억1000만 원에 거래되었으며, 서대문구 북아현동의 이(e)편한세상신촌 34평형은 15억5000만 원에 거래되었다. 이 두 아파트는 교통 여건이 좋고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 수요가 지속적으로 몰리고 있다.

 

‘분담금 폭탄’에 소형평형 택했다

https://v.daum.net/v/20240424110437715

‘분담금 폭탄’에 소형평형 택했다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공사비 상승으로 조합원들이 추가 분담금 부담을 느끼고 있다. 신정동 재개발 예정 물건 소유자 A씨는 40평형 추가분담금이 2억원 상승해 30평대를 선택할 예정이다. 잠실동과 강동구 조합원도 공사비 상승으로 인한 추가 부담으로 평형 줄이기를 고려 중이다. 최근 공사비원가관리센터 통계에 따르면 주거용건설공사비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본형건축비 또한 상승하여 평당 200만원을 초과했다.

“시세보다 3억은 저렴” 첫 신생아특공, 경쟁률은

https://v.daum.net/v/20240424100852135

“시세보다 3억은 저렴” 첫 신생아특공, 경쟁률은

청약제도 개편 후 신생아특공을 처음 도입한 성남신촌A2블록에서 신생아 특별공급 경쟁률이 61.7대 1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공공분양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었으며, 분양가는 6억9110만원에서 7억8870만원이다. 인근 강남 지역의 동일 평형 대비 3~4억원 저렴하다. 변경된 청약제도는 출산 가구를 위한 신생아 특공과 다자녀 특공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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