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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탈모 나도 모르게 진행중? 탈모를 유발하는 습관 7가지

by 곰탱이생각 2023.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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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서 탈모의 원인과 예방법을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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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감다 보면 나도 모르게 쓰윽 쓰윽 빠지는 머리카락.. 보통 하루에 자연적으로 평균 50~70가닥 정도는 내 머리에서 집을 나간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머리를 감다 수채구멍에 수많은

byim00.tistory.com

탈모 하면 흔히 중 장년층의 질환이라고 생각되었느나 최근에는 젊은 탈모인들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국민건강관리공단에 따르면 국내 탈모인구는 약 10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고 하니 국민 5명중 1명은 탈모인 셈이다.

이로 인해 시장에는 효과가 좋다는 탈모예방에 좋다는 영양제라든가 탈모에 효과가 좋다는 헤어케어 제품들도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한번 시작 된 탈모는 치료가 쉽지 않은 현실인데

 

오늘은 생활 속 무심코 하는 행동중 탈모를 유발하는 습관과 이를 예방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젊은 층의 탈모환자 증가

국민건강 보험공단에 따르면 국내 탈모인구는 약 1000만명에 이르며 최근 젊은 탈모환자도 늘고 있다고 한다. 특히 건강보험평가원에 따르면 2016년  원형 탈모 환자가 약 16만명에 이른다고 하는데 이중 젊은 층인 2030 탈모 환자가 약 7만명을 기록했다고 한다.

 

이에 각 지자체 별로 탈모 치료비를 지원하는 지차체도 있다고 한다.

탈모를 유발 하는 습관은?

유전적인 이유로 탈모가 발생하고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탈모가 진행중이라면 아래 몇가지 습관이 있는지 점검 해봐야 한다.

 

머리를 감지 않고 있는지

머리를 매일 자주 감으면 탈모가 심해진다는 속설이 있지만 오히려 반대로 두피는 늘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여 노폐물이 쌓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는 노폐물들이 모공을 막아 머리카락이 나는 것을 막기 때문이다.

 

타이트한 헤어스타일

머리를 과도하게 묶는경우 견인성 탈모가 올 수 있다. 머리를 타이트하게 묶는 직업군에서 이러한 견인성 탈모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한다.

머리가 습한 환경에서 모자쓰기

머리가 습한 상황에서 장시간 모자를 쓸 경우 모자 속에 땀과 노페물들이 엉켜 세균 번식의 우려가 있다. 이로 인해 두피 트러블을 유발해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이를 방지하고자 머리카락에 땀이 차면 모자를 벗고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다.

 

 

과도한 헤어케어 제품 사용

머리를 감을 때 필요한 샴푸의 양은 500원 동전 크기라고 한다. 샴푸를 직접 두피에 문지르지 말고 머리카락에 거품을 묻힌다는 개념으로 부드럽게 머리를 감아 주어야 한다.

 

또한 머리를 감을때 손가락의 손톱으로 머리를 감지 말아야 하며 손톱으로 머리를 감을 경우 두피에 상처가 나서 모낭에 손상을 입힐 수 있어 지문을 사용해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식사 거르기

충분한 식사는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없어 탈모에 영향을 줄수 있다. 머리카락은 단백질로 구성이 되어 있어 단백질 유지가 중요한데 식사를 거르면 충분한 양을 섭취할 수 없어 탈모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흡연

모근도 우리 피부처럼 충분한 영양소가 공급되어야 하는데 흡연은 활성산소를 만들어 혈관을 수축시키기 때문에 혈액이 공급되는 것을 막아 머리카락이 얇아지게 하여 탈모를 유발 하게 된다.

 

탈모예방법

탈모가 생기기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일 것이다. 탈모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양관리와 스트레스 관리일 것이다.

◎ 저녁에 머리를 감자

저녁에 머리를 감는 습관은 하루종일 각종 노폐물에 노출 되어 있는 나의 두피를 씻어내여 모공 막힘을 방지한다.

특히 미지근한 물로 머리를 감으면 뜨거운 물로 감을 때보다 두피의 큐티클 층과 단백질이 손상되어 약해지는 것을 방지 한다.

 

◎ 영양있는 식사를 하자

영양소가 골고루 있는 식사는 몸에 좋을 뿐 아니라 두피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탈모를 예방한다.

특히 단백질이 풍부한 닭고기, 달걀 등과 미네랄이 가득한 미역, 다시마등의 해조류와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류 등이 도움이 된다.

 

 

◎ 두피 마사지를 하자

두피에 혈액이 잘 공급될 수 있도록 목덜미 부터 두피 마사지를 하면 두피건강에 도움을 준다.

 

◎ 스트레칭

적당한 스트레칭은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다.

 

◎ 헤어드라이기는 뜨거운 바람보다는 시원한 바람으로

찬바람으로 머리를 말리면 두피의 열을 내리고 미지근한 머리를 감아야하는 이유처럼 두피의 큐티클 층과 단백질 손상을 예방 할 수 있다.

마치며

아무쪼록 이 포스팅이 답이 될 수 없겠지만 어느정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전생이 공명이었을듯한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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