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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3년 09월 01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3.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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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3년 08월 31일 브리핑 보기

 

'우기대비 안전점검'서 10대 건설사 4년간 미흡 68건 적발

https://v.daum.net/v/20230901070005851

 

'우기대비 안전점검'서 10대 건설사 4년간 미흡 68건 적발

(서울=뉴스1) 김도엽 박기현 기자 = 전국 10대 건설사 공사 현장에서 이뤄진 '우기대비 안전점검'에서 3년간 68건의 미흡 사항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학용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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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 동안 대한민국에서 주요 10대 건설사의 공사 현장에서 실시한 '우기대비 안전점검'에서 68건의 미흡 사항이 적발되었다는 보고가 나왔다.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학용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3년까지의 데이터를 살펴보면, 올해 상반기까지 10대 건설사들의 공사 현장에서 68건의 안전 관련 미흡 사항이 확인되었다.

우기대비 안전점검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여 여름철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되는 검사이며 연도별로 적발된 사항을 살펴보면, 2020년에는 16건, 2021년에는 10건, 2022년에는 17건, 2023년에는 25건으로 2년 연속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건설사별로는 현대건설이 18건으로 가장 많은 미흡 사항이 확인되었으며, 대우건설 12건, 포스코이앤씨 10건, GS건설 및 DL이앤씨 각각 6건, HDC현대산업개발 및 롯데건설 각각 5건, 현대엔지니어링 4건, 삼성물산 1건, SK에코플랜트 2건 등에서도 미흡 사항이 적발되었다.

 

"소문만 무성?"…'상경 투자' 3년만에 역대급 [부동산 변곡점]

https://v.daum.net/v/20230901051020280

 

"소문만 무성?"…'상경 투자' 3년만에 역대급 [부동산 변곡점]

부동산 시장이 약 2년여간 지속돼온 침체 국면을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통계수치로 보면 회복 국면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가능해진다. 전국 아파트값 평균치는 상승세로 전환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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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통계 수치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외지인의 상경 투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에 대한 외지인의 매입 건수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지난 2021년 1분기 이후로 가장 많은 거래가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난것이다.

지난 2021년 1분기부터 2023년 2분기까지 분기별로 조사한 결과, 올해 2분기 외지인의 서울 아파트 매입 건수는 2841건으로 지난 2021년 1분기(3352건) 이후 가장 많은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전에는 외지인의 서울 아파트 매입 거래량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였지만, 최근에는 오히려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의 배경에는 올해 초부터 대대적인 부동산 규제 완화가 이뤄졌으며, 서울 아파트 시장의 상승세와 외지인들의 투자 관심 증가 등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서울 부동산에 대한 외지인들의 선호도가 여전히 높아서 상경 투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되었다.

 

주택 건설 인허가 30% 줄고 착공은 ‘반토막’

https://v.daum.net/v/20230831220144386

 

주택 건설 인허가 30% 줄고 착공은 ‘반토막’

건설사 신규 수주 사실상 멈춰 2~3년 뒤 주택 공급 절벽 전망 서울 아파트 거래도 다시 줄어 올 1~7월 주택 인허가가 전년 대비 30% 감소했다. 착공은 절반 이상 줄었다. 앞으로 2~3년 내 주택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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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시장에서 올해 1월부터 7월까지의 주택 인허가와 착공이 전년 대비 30% 이상 감소한 상황이 나타났다. 주택 인허가는 20만7278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29.9% 감소했으며, 착공은 10만2299가구로 54.1% 줄었습니다. 또한 분양 승인도 7만9631가구로 전년 대비 44.4% 줄었다. 이러한 추이로 미루어 보았을 때, 앞으로 2~3년 내에 주택 공급이 부족해질 가능성이 있으며 주택 공급 위기가 현실화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주택 공급 부족의 원인 중 하나는 건설사들의 신규 수주가 줄어들어서인데 부동산 시장 침체와 공사비 인상으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된 상황에서 건설사들은 수익이 높은 재건축 및 재개발 등의 사업만을 선택적으로 수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빨간불 켜진 '주택공급'…해결책은?

https://v.daum.net/v/20230901051524348

 

빨간불 켜진 '주택공급'…해결책은?

[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올해 주택 착공이 지난해 대비 반토막 수준으로 줄어들면서 향후 공급부족으로 인한 주택난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 주택 공급난이 현실화하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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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착공이 지난해에 비해 반토막 수준으로 감소하면서 주택 공급 부족으로 인한 주택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주택 시장의 불안정성이 증가하고 집값의 변동성이 크게 증가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주택 공급 부족에 대한 명확한 해결책을 찾기 어렵다는 진단이 많이 나왔는데 현재 시장 침체로 인해 사업주체들이 계획한 사업에 착수하지 못하는 등의 이유로 인해 주택 공급 부족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주택 착공 및 인허가의 감소는 건설투자의 증가세가 제약될 가능성을 시사하며, 건설 수주와 주택 인허가, 착공이 지난해에 비해 현저히 감소한 상황이며 이는 주택 공급의 양호성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주택 공급 부족 우려로 인해 정부도 주택공급혁신위원회를 소집하여 대응 방향을 논의하고 있으며 건설투자의 감소, 공급 부족 등에 대한 대응책이 필요한 상황으로, 혁신위에서는 금융·공급 부분을 논의하여 주택 공급 부족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 시장 상황에서는 사업성이 어려운 상황으로 인해 주택 공급 부족에 대한 대책을 내놓기 어렵다고 분석하고 있으며. 현재 고금리와 자원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건설사들이 사업 시행을 어려워하고 있으며, 금융기관 역시 대출에 대한 리스크를 고려하여 대출을 승인해 주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대한 대응책을 찾기 위해서는 시장의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것이 필요하며, 현재 시장 수요에 따라 정책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일부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분양시장이 침체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며, 부동산 관련 사업들이 전반적으로 위축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되고 있다.

 

14개월 만에 반등한 전셋값…한숨 돌린 집주인들

https://v.daum.net/v/20230831192734854

 

14개월 만에 반등한 전셋값…한숨 돌린 집주인들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전셋값 급락에 애태우던 집주인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다. 정부가 특례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을 출시키로 한데다 13개월간 이어진 전셋값 하락세가 멈췄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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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택 시장에서는 전셋값의 하락세가 멈추고 반등하고 있는 상황으로 집주인들은 전셋값의 상승을 환영하며 세입자에게 반환해야 할 전세보증금 차액이 줄어들 수 있다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 이는 정부의 특례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출시와 더불어 전세값 하락세가 변화하는 상황 때문이다.

8월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5억 7131만원으로 이전달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작년 6월 이후 처음으로 상승 반전한 것이다. 특히 강남지역의 아파트 전셋값이 주도적으로 상승했는데, 강남 11개구의 전셋값은 평균 6억 5432만원으로 이전달보다 상승하였는데 이와 반대로 강북 14개구의 전셋값은 지난달보다 하락한 4억 7933만원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전세물건의 수도 감소하고 있는데, 이는 빌라(연립·다세대)를 중심으로 불거진 전세 사기의 반사이익으로 분석되었고. 빌라 전세 수요가 아파트로 유입되면서 아파트 전세 시장이 빠른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정부는 역전세난을 해결하기 위해 전세보증금반환 대출 기준을 완화하고 특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을 출시키는 등의 조치를 취하였는데 이로 인해 집주인들은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얻게 되었지만, 역전세난이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직이며 전문가들은 전세시장이 정부의 정책과 금리에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강조하며, 과도한 전세가율 책정은 지양해야 한다는 조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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