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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3년 11월 09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3.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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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3년 11월 08일 브리핑 보기

서울아파트=황금알 낳는 거위

https://v.daum.net/v/20231109052006006

 

서울아파트=황금알 낳는 거위

서울 아파트값이 지난 37년 동안 연평균 6.7%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990년에 37.6%로 가장 많이 올랐고 1998년엔 -14.6%로 가장 많이 빠졌다. 8일 부동산인포가 KB국민은행 10월 월간 시계열 자료를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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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은 지난 37년 동안 연평균 6.7% 상승해왔다. 1990년에는 37.6%로 가장 높았고 1998년에는 -14.6%로 하락했었다. 최근 10월에는 매매가격지수가 618.5%로 6.1배 뛴 것으로 나타났고, 전국 평균 상승률을 크게 웃돌아 6배 이상 상승했는데 최근 서울 아파트는 청약 경쟁률에서도 선호되며, 부동산 전문가들은 재건축 및 재개발과 같은 정비사업으로 아파트를 공급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서울의 집값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살던 집 팔아 잔금 치러야 하는데…" 속타는 입주 예정자들

https://v.daum.net/v/20231108175403686

 

"살던 집 팔아 잔금 치러야 하는데…" 속타는 입주 예정자들

이달 전국 아파트 입주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주택 사업자 비율이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고금리 등의 영향으로 거래 부진 속에 기존 집을 팔아 잔금을 치르는 데 어려움을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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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월, 전국 아파트 입주 전망은 긍정적인 주택 사업자 비율이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고금리와 같은 영향으로 거래 부진이 지속되며 아파트 계약자들은 잔금 지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것으로 보이는데 이달에는 준공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어서 계약 취소 물량이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 입주전망지수는 72.9로 급락하였고, 서울과 경기도를 포함한 대부분 지역에서 전망이 나빠졌다. 이로 인해 입주율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입주자들의 재정 부담으로 건설사의 유동성 위기가 우려되고 있다.

가격 또 올렸는데 전망은 암울…혼돈의 시멘트주

https://v.daum.net/v/20231108133635162

 

가격 또 올렸는데 전망은 암울…혼돈의 시멘트주

[한국경제TV 방서후 기자] <앵커> 이번달부터 주요 시멘트사들이 일제히 가격을 올립니다. 최근 2년간 네 번째 이뤄진 가격 인상입니다. 보통 시멘트값을 올리면 호재로 여겨지는데, 어째선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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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부터 주요 시멘트 회사들이 가격을 네 번째로 올린다. 시멘트값 상승은 일반적으로 호재로 여겨지지만, 이번 상황에서는 긍정적인 분위기가 아닌데 최근 원가 부담과 환경규제 등으로 이미 어려운 상황인 시멘트 업계는 가격을 인상하려 했으나 정부의 중재로 협상이 늦어지며 인상 폭이 축소되고, 출하 감소로 인해 더 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레미콘 및 건설업계와의 협상은 가격 인상에 대한 협의를 위해 열릴 예정이며, 시멘트 및 레미콘 업체들은 경쟁 상황에서 중소업체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협상을 희망하고 있는데 현재 건설업계는 이미 원가 부담이 상당히 높아져 있어 분양가 인상은 거의 필수적인 상태이다.

 

3분기 오피스 매매시장 주춤…공실률은 두 달 연속 감소

https://v.daum.net/v/20231109085248389

 

3분기 오피스 매매시장 주춤…공실률은 두 달 연속 감소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3분기 서울 오피스 매매거래량과 거래금액이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3분기 서울 사무실 매매거래량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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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서울 오피스 매매거래량과 거래금액이 모두 감소했다. 전 분기 대비 매매거래량은 9.5% 감소한 277건, 거래금액은 29.2% 줄어든 5954억원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강남 권역은 거래량은 17.8% 감소했지만 거래금액은 24.8% 증가한 292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여의도 권역은 거래량과 거래금액이 각각 43%와 80.3%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오피스 공실률은 9월에 2.4%로 기록되었는데 부동산플래닛 대표는 권역별, 섹터별 시장 분석이 중요하며 임대 수익률과 자산 가치 상승 잠재력을 균형 있게 고려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자 못 버텨 속속 매물로…서울 아파트 경매 7년來 최다

https://v.daum.net/v/20231109060030367

 

이자 못 버텨 속속 매물로…서울 아파트 경매 7년來 최다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부동산 경매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이달 서울 아파트 경매진행건수가 7년 5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고, 금리 인상 기조가 이어지면서 경매 시장 매수세도 위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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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 시장이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이달 서울 아파트 경매 건수가 7년 5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금리 인상과 부담된 채무로 인해 경매 참여자의 매수세가 위축되어 낙찰률이 하락하고 있다. 10월 전국 아파트 경매 건수는 2629건으로 급증했고, 낙찰률은 39.8%로 상승했으나, 서울 아파트 경매 건수는 238건으로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낙찰률은 26.5%로 하락하면서 부진을 보였는데 고금리와 부동산 시장 불확실성 등이 경매 시장의 위축을 야기하고 있다. 경매 시장의 침체는 부동산 시장의 조정국면을 나타낼 수 있는 선행 지표로 해석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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