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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3년 11월 14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3.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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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3년 11월 13일 브리핑 보기

'메가시티' 일단 만들고 보자는 '위험한 발상' [더 머니이스트-이은형의 부동산 돋보기]

https://v.daum.net/v/20231114070101088

 

'메가시티' 일단 만들고 보자는 '위험한 발상' [더 머니이스트-이은형의 부동산 돋보기]

최근 경기도 김포시의 서울 편입 이슈가 시끄럽습니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경기북도)가 부각되면서 반대급부로 제시된 사안이다 보니 서울과 인접한 경기도의 다른 도시들까지 편입이슈에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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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포시의 서울 편입 논의로 시작된 지방 메가시티 확대는 행정 및 경제통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는 것이 목적이다. 하지만 지방자치제도의 한계와 광역도시 집중 지원 부재로 메가시티의 효율성에 대한 우려도 존재하는데 메가시티 구상 시 지방의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산업과 인력을 집중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며, 광역교통망의 확충이 거리 극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고령화와 순인구감소로 메가시티의 필요성은 더욱 커졌으며, 지역발전과 지역균등발전의 차이를 고려한 메가시티 논의가 필요하다.

 

"보증 늘려줘도 대출 문턱 높아" 주택건설업계-HUG 현안 공유

https://v.daum.net/v/20231114060606498

 

"보증 늘려줘도 대출 문턱 높아" 주택건설업계-HUG 현안 공유

11월 9∼10일 부산 해운대 센트럴 호텔에서 진행된 '2023년도 주택업계실무자 워크숍'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HUG주택분양보증사업과 전세보증제도 등을 운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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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산하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주택공급대책 이행을 위한 대출보증한도 확대를 추진하고 있지만,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주택건설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HUG는 최근 주택업계 실무자들을 초청하여 주택업계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하여 보증제도 개선과 자금조달 이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 워크숍에서는 PF 보증과 관련된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으며, 최근 국토교통부의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에 따른 PF 대출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HUG는 주거복지 증진과 주택업계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철근 누락' 단지서 724가구 떠난다…LH, 보상안 가동

https://v.daum.net/v/20231114053007064

 

'철근 누락' 단지서 724가구 떠난다…LH, 보상안 가동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철근 누락' 등 부실 시공 아파트 22개 단지 입주자(입주예정자) 중 724가구가 이미 짐을 싸 이사를 했거나 보증금·분양금을 돌려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LH가 지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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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22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철근 누락' 등의 부실 시공으로 인해 724가구의 입주자(입주예정자)가 이미 이사를 하거나 보증금·분양금을 돌려받았다고 조사됐다. LH는 이사비 지원, 위약금 면제, 보증금(분양금) 반환 등의 보상방안을 추진 중이며, 이미 148가구가 이사를 마치고 이사비 지원금을 받았다. 분양주택의 경우 아직 입주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보상 총액은 4억8670만6000원에 이른다. LH는 또 다른 보상안도 마련 중이며, 국토부는 부실시공의 원인에 대한 종합 대책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강남 집값도 주춤…부동산 본격 조정 국면 들어섰나

https://v.daum.net/v/20231114060040335

 

강남 집값도 주춤…부동산 본격 조정 국면 들어섰나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서울 아파트 거래가 급감하는 가운데 외곽뿐 아니라 강남, 서초구도 보합에 그치거나 상승률이 낮아졌다. 1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1월 첫째 주(6일 기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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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거래가가 하락하고 있으며, 외곽뿐 아니라 강남, 서초구도 보합에 그치거나 상승률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1월 첫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이 전주 대비 축소되었고, 강북구와 노원구는 하락 전환했다. 강남구와 서초구도 보합이나 상승에 그쳤으며, 강남구는 29주 만에 보합세를 보였다. 실거래가에서도 하락 거래가가 나타나고 있으며, 강남권 아파트 값의 주춤에는 고금리에 따른 매수 위축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강남 집값에 대한 관망 심리가 강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주택거주자 3명중 1명 매달 관리비 10만-20만원 지출

https://v.daum.net/v/20231113145300002

 

주택거주자 3명중 1명 매달 관리비 10만-20만원 지출

주택 거주자 3명 중 1명이 매월 10만-20만원 수준의 관리비를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이 공개한 월평균 주택 관리비 조사에 따르면 '10만원 이상 20만원 이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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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계에 따르면 주택 거주자 3명 중 1명이 매월 10만20만원 수준의 관리비를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방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10만원 이상 20만원 이하' 범주가 35.9%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를 뒤이어 '20만원 이상 30만원 이하'가 31%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 중 67%가 매월 10만원 이상 30만원 미만의 관리비를 사용하고 있으며, 10만원 미만, 30만40만원, 40만50만원, 50만원 이상 등의 범주도 조사되었다. 주거 유형에 따라 아파트는 월평균 20만30만원이 가장 많았고, 오피스텔, 연립(빌라)·다세대주택, 단독·다가구주택은 각각 특정 범주에서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방 개수별로는 원룸에서 10만원 미만, 투룸에서 10만20만원, 방 3개 이상에서 20만30만원 미만이 가장 많았다. 응답자의 74.9%는 '관리비가 비싸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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