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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3년 11월 15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3.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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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3년 11월 14일 브리핑 보기

 

‘영끌’ 내집마련 2030대 일부, 대출금리 못 이기고 결국 매도

https://v.daum.net/v/20231115070207493

 

‘영끌’ 내집마련 2030대 일부, 대출금리 못 이기고 결국 매도

뉴시스 부동산 광풍에 이른바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로 내 집 마련에 나섰던 20·30대 중 일부는 최근 고금리 여파와 부동산 침체를 이기지 못하고 집을 판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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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주택소유통계에 따르면 전체적으로 주택 보유는 늘었으나, 20·30대 중 일부는 부동산 시장의 고금리와 침체로 집을 팔았다. 2022년 11월까지 전체 주택 수는 1915만6000호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고, 개인 소유 주택은 1643만2000호로 1.2% 증가했다. 그러나 20·30대 중 12만명 이상이 집을 판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소유자 중 여성 비중은 45.9%로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부부 공동명의 비중 상승이 영향을 미쳤다. 50대가 전체 주택 소유자의 25.2%를 차지하며 주택 소유는 주로 40~60대에 집중되어 있다.

코로나19 이후 금리 상승으로 인해 20·30대의 부동산 투자 감소가 나타났으며, 30세 미만 주택 소유자는 1만7000명 감소했다. 금융여건 악화로 대출 이자 부담이 늘어나면서 해당 연령대의 주택 소유자 수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다주택자 비중은 다소 감소하였으나, 주택 소유자 중 85.1%가 1건만 소유하며, 2건 이상 소유한 다주택자는 14.9%로 나타났다. 2021년에는 37만3000명이 무주택자로 변화했으며, 새로 집을 구매하는 데 망설이는 경우도 나타났다.

 

 

"당장 못 사니 전세로…" 수요 몰리며 자극받는 전셋값

https://v.daum.net/v/20231115050534973

 

"당장 못 사니 전세로…" 수요 몰리며 자극받는 전셋값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전셋값 상승세가 심상찮다. 서울과 경기권의 매매가 상승률은 11월 첫 주 0.01~0.02%로 소폭에 그쳤으나 전셋값은 0.16~0.17%로 훨씬 상승폭이 컸다. 전세로 우선 살면서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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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값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서울과 경기권의 매매가 상승률은 소폭에 그친 반면, 전셋값은 상당한 폭으로 상승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세는 0.17% 상승하며, 경기도 전체적으로도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강서구, 서대문구, 광진구 등에서는 상승이 두드러졌다. 이러한 현상은 전세로 우선 살면서 매수 적기를 노리는 관망세와 월세 수요가 전세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주요 아파트 단지의 전셋값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수도권 지역에서는 수요가 계속 증가하면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다. 전문가들은 집값 상승세가 주춤하면서 관망세로 돌아간 수요자들과 저금리 시절 월세로 돌아선 이들이 다시 전세로 회귀하는 등의 영향으로 전세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내년에도 전세시장의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내년 전셋값이 2%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세 자금 대출 금리 하락과 매매 수요 축소로 인한 수요 유입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이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공급부족과 비아파트 임대 시장의 기피 현상이 지속될 경우 전셋값이 계속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건설 수주 1년새 '36%' 줄었다… 공급 대란 현실화

https://v.daum.net/v/20231115053705387

 

건설 수주 1년새 '36%' 줄었다… 공급 대란 현실화

15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표한 '11월 월간건설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 지난 9월 국내 건설수주는 13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36.6% 줄어든 모습을 보였다. 공공과 민간 부문 모두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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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고금리 여파가 지속되고 있으며, 민간과 공공 부문의 건설 신규 수주가 급감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9월 건설수주는 전월 대비 54.0% 증가했지만, 1년 전과 비교하면 36.6% 감소했다. 특히, 공공수주는 전월 대비 26.4% 하락한 2조4000억원을 기록했고, 토목과 주택, 비주택 건축 모두 전년 동월보다 감소했다.

민간수주는 전월 대비 100.6% 증가했지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33.9% 감소했다. 건축수주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1.3% 상승한 7000억원을 제외하고 모든 공종에서 부진한 결과를 나타냈다.


건설기성액은 전월 대비 5.7% 증가한 15조1000억원으로 2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토목 기성은 전년 동월 대비 28.8% 증가했으며, 건축 기성은 14.4% 증가했다. 그러나 건설 관련 물가는 소폭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건설업 취업자는 216만명으로 전월 대비 1.5%, 전년 동월 대비 1.7% 증가했다. 건설 취업자 수는 10개월 만에 반등했으며, 토목과 건축 공사의 활발한 진행이 취업자 수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주택 소유자 3명 중 1명 "매매가 더 떨어질 것"

https://v.daum.net/v/20231115043608694

 

수도권 주택 소유자 3명 중 1명 "매매가 더 떨어질 것"

15일 종합 부동산 개발회사 '피데스개발'이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지역 35~69세의 주택 소유자 10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미래주택 소비자 인식조사'를 진행한 결과 현 거주지의 향후 1년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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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서울·경기·인천) 주택 소유자 10명 중 3명은 현 거주지 부동산 가격이 1년 내에 다소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국발 고금리 여파와 정부의 주택담보대출 규제 등이 영향을 미치며 매수세가 관망세로 전환되고 있는데 한시적으로 도입된 특례보금자리론도 올해까지만 공급되기 때문에, 2024년에는 정책모기지 효과가 끝나면서 집값의 큰 변화가 예상되거나 오히려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는 이들이 과반수를 넘었다.


15일 피데스개발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현재 살고 있는 지역의 향후 1년 부동산 시세에 대해 12.8%가 상승을 예상하고 있지만 하락 전망은 34.5%로 줄었으며, 이는 정부 정책 변화와 외부 여건에 대한 우려가 줄어든 결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책이 거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도 줄어들고 있으며 부동산 투자가치에 대한 인식은 현재와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 한편 아파트 선호도는 여전히 높아 전체 응답의 82.9%가 아파트를 희망하고 있다.

 

'역전세난' 온다더니 전세 매물 구하기 어려운 이유[아기곰의 부동산 산책]

https://v.daum.net/v/20231115063101062

 

'역전세난' 온다더니 전세 매물 구하기 어려운 이유[아기곰의 부동산 산책]

"역전세난이 온다고 하더니, 전세난이네” “무슨 소리, 세입자에게 돌려줘야 할 돈 때문에 고민이 많은데 무슨 전세난이야?” 현재의 전세 시장을 두고 상반된 목소리들이 난무하고 있다.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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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세 시장에서는 전세난과 역전세난에 대한 의견이 갈리고 있다. 전세난은 전세로 나온 부동산이 부족해 전세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을 의미하며, 시중 전셋값이 오르는 현상을 나타냅니다. 반면, 역전세난은 전세를 내놓으려는 집주인은 늘어나는데, 세입자들이 줄어들어 세입자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는 작년 7월부터 하락하다가 올해 7월까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이는 모든 지역에 적용되는 일반적인 상황이 아닌, 지역에 따라 다른 전세 시장 상황을 나타낸다. 역전세난이라는 용어는 일반적으로 2년 간의 계약 갱신청구권이 쓰였을 때, 세입자가 전세를 내어줘야 하는 상황을 가리키지만, 이 역시 모든 임대인이 해당하지는 않는다.

전세 시장에서 깡통전세 우려가 나올 정도로 집값이 하락하지 않는 한, 깡통전세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아파트 시장에서는 전세가 비율이 60~70%에 불과하여 깡통전세가 발생할 확률이 낮지만, 빌라의 경우에는 더 높은 전세가 비율로 깡통전세의 위험이 존재할 수 있다.

종합적으로, 현재의 시장 상황이 전세난인지 역전세난인지에 대한 명확한 답은 없으며, 지역, 계약 갱신 여부, 주택 유형 등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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