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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3년 12월 08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3.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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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3년 12월 07일 브리핑 보기

 

계약갱신 요구 후 번복, 가능할까?[로앤톡]

https://v.daum.net/v/20231208070005197

 

계약갱신 요구 후 번복, 가능할까?[로앤톡]

가게를 운영하면서 손해와 이익이 들쭉날쭉하기도 하고, 잘되는 날보다 안 되는 날이 더 많아지면 임차인으로서는 가게를 계속 해야할지 고민을 한다. 계약갱신요구권은 일방적인 의사표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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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운영 중 손익이 들쭉날쭉해지면서 임차인은 계약 갱신 여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계약 갱신 요구는 임대차계약 만기 6개월 전부터 1개월 전까지 가능하며, 이를 행사하면 계약이 갱신된다. 그러나 임차인이 이미 요구를 했더라도 손해가 계속된다면, 임차인은 임의로 철회할 수 없는데 만약 철회를 원할 경우 임대인 동의가 필요하다. 또한, 계약 갱신 요구를 했는데 불이익을 피하고자 포기하는 경우, 미리 약정한 포기 조항은 무효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계약 갱신 포기 의사를 밝힌 경우에는 계약이 만료된다. 따라서 임차인은 계약 갱신 여부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며, 법적 규정을 숙지하여 최종 의사를 표시해야 한다.

수도권 집값 떨어지자…"손해봐도 판다" 단타거래 급증

https://v.daum.net/v/20231207180654703

 

수도권 집값 떨어지자…"손해봐도 판다" 단타거래 급증

수도권에서 주택 구입 3년도 안돼 되파는 '단타거래'가 전체 매매거래의 4채중 1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끌족 등 MZ세대들의 부동산시장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단기간에 사고파는 거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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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의 부동산시장 영향력이 늘어나면서 수도권에서 주택 단타거래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월부터 11월까지의 통계에 따르면, 수도권 매매 거래 중 '매도인 보유기간 3년 이하' 비중은 25.6%로, 집합건물 소유권 이전등기 중 약 1채 중 4채에 해당한다. 특히 서울, 인천, 경기도에서는 단타거래 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손익분기점에 도달하지 못한 손실 거래가 많아진 결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MZ세대의 영향력이 주택시장에서 증가하면서 단기간에 사고파는 경향이 강화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앞으로 이들이 부동산 시장을 주도하는데 변화가 예상된다고 전망하고 있다.

아파트 거래량 연초로 회귀?… 대출 막히자 연말 거래 급감 우려도

https://v.daum.net/v/20231207172541465

 

아파트 거래량 연초로 회귀?… 대출 막히자 연말 거래 급감 우려도

고금리와 집값 급반등에 대한 피로감 등 이유로 부동산 시장이 다시 빠르게 얼어붙고 있다. 주택 거래량이 계속 줄어들면서 연말엔 전국 아파트 거래량이 연초처럼 월 1만건대로 내려 앉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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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와 집값 급반등, 피로감 등으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전국 아파트 거래량이 계속 감소하며 연말에는 월 1만건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도 거래량이 급감하였으며, 전국적으로도 거래 절벽 수준이 나타나고 있다. 정부의 대출 지원 축소 조치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연이은 대출규제로 내년에는 아파트 거래량이 다시 1만건대로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수신금리 하락으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하락하고 있어,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폭락하기보다는 일정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영끌족 어쩌나?…결국 서울 아파트값도 꺾였다

https://v.daum.net/v/20231207180312614

 

영끌족 어쩌나?…결국 서울 아파트값도 꺾였다

[앵커]  이런 가운데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2주 연속 떨어졌습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은 물론 서울지역도, 내로라하는 부촌들도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최지수 기자, 결국 서울 아파트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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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2주 연속으로 하락하며 수도권 및 비수도권, 서울 전체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서울 아파트값이 0.01% 하락하여 29주 만에 하락 전환되었으며 경기도도 26주 만에 0.01% 하락세로 돌아섰다. 특히 강남과 서초 지역에서는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 평균 매매가 또한 0.01% 하락하여 2주 연속으로 하향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이는 고금리와 주택경기 불확실성으로 수요자 관망세가 높아지면서 거래량이 줄어든 영향으로 해석된다. 또한, 전국의 전세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상승폭은 조금씩 둔화하고 있는데, 이는 매수심리의 위축과 매매수요 일부가 전세로 유입되는 등의 영향으로 설명된다.

“청년 1인가구 느는데…주거불안 갈수록 커져”

https://v.daum.net/v/20231208060202423

 

“청년 1인가구 느는데…주거불안 갈수록 커져”

청년 1인 가구 비중은 커지는데 정책은 여전히 다인가구에 집중돼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1인 가구는 2015년부터 우리나라 제1의 가구형태로 자리매김했다. 8일 통계청에 따르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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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년 동안 1인 가구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지만 정책은 여전히 다인 가구에 집중돼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34.5%를 차지하며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주택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는데 1인 가구는 60㎡ 이하 소형주택에 주로 거주하고 있고, 이들이 거주하는 다가구 주택이나 오피스텔 등의 공급이 감소하고 있어 주택 가격 상승과 임대료 상승으로 1∼2인 가구의 주거 불안이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주택 공급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정부의 1인 가구 정책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으며, 기본적인 주택이 충분히 제공되어야 하며 가격 문턱을 낮춰서 1인 가구가 진입하기 쉽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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