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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3년 12월 12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3.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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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3년 12월 11일 브리핑 보기

 

고금리 장기화…아파트 임차인 ‘평균 월세’ 100만원 돌파

https://v.daum.net/v/20231212064415382

 

고금리 장기화…아파트 임차인 ‘평균 월세’ 100만원 돌파

연합뉴스 올해 서울 아파트 임차인이 지불한 평균 월세 금액이 100만원을 돌파했다. 고금리 장기화 속에 세입자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11일 연합뉴스가 부동산R114와 함께 국토교통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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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월세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102만원으로 상승해, 2년 전 대비 13.3% 높아졌다. 전세를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하는 전월세전환율도 상승하며 고금리 여파가 월세를 끌어올리고 있는데 특히 100만원 초과 고액 월세 비중이 늘어나고, 서울의 월세 부담이 커지고 있다. 용산구와 서초구 등에서 고가 아파트의 월세가 높게 나타났으며, 수도권 전체에서도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월세 부담으로 전세 수요가 증가하면서 월세 비중은 감소하고, 전세 비중은 증가하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내년에도 서울 등의 입주물량 감소로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월세 부담이 더 커질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부동산 관심 없다는 말은 핑계" 유재석, 116억원에 강남 논현동 땅 샀다

https://v.daum.net/v/20231212083734121

 

"부동산 관심 없다는 말은 핑계" 유재석, 116억원에 강남 논현동 땅 샀다

방송인 유재석이 116억원 상당의 논현동 토지를 현금으로 매입했다. 1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유재석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토지를 사들였다. 토지 면적은 298.5㎡(90.3평)로 1종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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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116억원 상당의 논현동 토지를 현금으로 매입했다. 토지 면적은 298.5㎡로, 유재석은 이를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지불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토지에는 기존 5층 규모의 건물이 있었으나 최근 나대지로 나와 있어 신축 건물을 지을 것으로 예상되고, 이 위치는 엔터테인먼트 및 스타트업 사무실 수요가 높은 지역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유재석은 현재 압구정 현대아파트에 전세로 거주하고 있으며 부동산 투자에는 큰 관심이 없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유재석이 부동산 투자에 나서면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유재석은 지난 7월 유튜브 '핑계고'에서 "기분은 좋다. 실제로 2조원이 있는 것은 아니어도 좋다"라며 부동산 투자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기존

아파트 방음공사비 대준다지만 어차피 대출…올 21가구 신청 그쳐

https://v.daum.net/v/20231211181301293

 

기존 아파트 방음공사비 대준다지만 어차피 대출…올 21가구 신청 그쳐

기존 공동주택의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해서는 정부가 방음 매트를 깔거나 바닥 방음 보강공사에 필요한 자금 지원을 확대한다. 시행 중인 융자 지원 제도의 이용이 저조했기 때문에 이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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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공동주택 층간소음 해소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기존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방음 매트 설치나 바닥 방음 보강공사에 필요한 자금 지원을 강화하고자 한다. 현재 시행 중인 융자 지원 제도 이용이 저조한 상황에서, 이를 확대하기 위해 지원 한도를 늘리고 금리를 낮출 계획인데. 바닥 방음 보강공사를 시행하는 가구에 최대 500만원을 연 4% 금리로 융자 지원하며, 대출 조건을 완화하고 저소득층에는 융자가 아닌 비용을 직접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자녀를 둔 저소득층 가구에는 설치 비용을 전액 지원할 계획이며, 이로써 기존 주택의 바닥 방음 보강공사에 대한 지원이 확대될 전망이다.

 

아파트 층간소음 심하면 준공 불허

https://v.daum.net/v/20231211181704421

 

아파트 층간소음 심하면 준공 불허

정부가 층간소음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신축 아파트에 준공 승인을 내주지 않고 보완 시공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기존 공동주택은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해 방음 매트를 깔거나 바닥 방음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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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신축 아파트의 층간소음 기준 미달 시 준공 승인 거부하고 보완 시공을 의무화, 하고 방음 보강에 필요한 자금 지원 확대 한다.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 층간소음 해소 방안' 발표, 보완 시공 의무화 및 측정 강화, 검사 대상 비율 확대 등. LH 시범단지부터 층간소음 우수 기술 적용하고, 2025년부터 모든 LH 공공주택에 1등급(37dB 이하) 기준 적용 예정인데. 기존 주택의 바닥 방음 보강은 정부 예산으로 2025년 지원 예정. 준공 승인 유예는 2026년부터다.

층간소음 아파트 입주 제한… 공사비·분양가 폭등 현실화될까

https://v.daum.net/v/20231212054105585

 

층간소음 아파트 입주 제한… 공사비·분양가 폭등 현실화될까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공동주택 층간소음 해소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정부가 앞으로 층간소음 기준 미달 아파트는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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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앞으로 층간소음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아파트에는 준공승인을 내주지 않고 보완 시공을 의무화하며, 소음기준 미달 시 시공사에게는 보완시공을 의무화하고 손해배상 시 대국민 정보공개도 이뤄진다고 발표했다. 층간소음 1등급 기술을 우선 적용해 민간으로 확산할 계획이며, LH는 바닥구조를 1등급 기준에 맞추고 고성능 완충재를 사용한다. 건설업계는 대책에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비용 부담과 리스크 증가로 소비자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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