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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3년 12월 13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3.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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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3년 12월 12일 브리핑 보기

'서울 편입설' 약발 다했나…김포 집값 다시 뒷걸음질

https://v.daum.net/v/20231213060050133

 

'서울 편입설' 약발 다했나…김포 집값 다시 뒷걸음질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경기도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전세살이를 하고 있는 김모(37)씨는 아파트 매수 시기 때문에 신경이 곤두서 있다. 전반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하락세를 띠고 있어 집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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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한강신도시에서 전세살이 중인 김씨는 서울 편입 여부에 따라 집값 변동이 예측되어 고민 중이다. 현재 김포 아파트값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명확한 추세가 없는 상태인데 서울 편입설로 주목받았지만 실제로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 데이터에 따르면 김포에서는 갭투자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서울 편입이 실현된다면 상징성과 인프라 이용의 편리성으로 인해 일부 상승이 예상되지만, 많은 수요자들이 이를 의심하고 있어 현재로서는 안정된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인데 지금까지 서울의 접근성이 중요시되듯이 김포도 서울이 된다 하더라도 이러한 접근성이 집값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GTX 호재'도 무용지물…동탄 아파트값 한 달 새 5억 빠져

https://v.daum.net/v/20231213060057157

 

'GTX 호재'도 무용지물…동탄 아파트값 한 달 새 5억 빠져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기존 시세보다 수억원 낮은 가격에 급매물이 많이 나오면서 집값이 빠르게 하락했어요." 지난 12일 경기 화성시 청계동 동탄역시범한화꿈에그린프레스티지 단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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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동탄 지역의 부동산 시장에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호재에 따른 급매물로 집값이 급격히 하락하고 있다. GTX 조기 개통 소식에도 불구하고 동탄 지역 집값은 수억 원에서 수천만 원까지 하락하며 거품이 걷히고 있는 상황인데 실거래가 기준으로 화성시 송동과 청계동의 아파트들이 1개월 사이에 수억 원씩 가격이 하락한 사례가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GTX 호재가 지나치게 반영되었고, 고금리와 부동산 경기 위축 등의 영향으로 주택 매수심리가 위축되면서 집값 하락세가 뚜렷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청담동 빌딩도 ‘휘청’…내년 강남 땅값 떨어진다[비즈니스 포커스]

https://v.daum.net/v/20231213060101167

 

청담동 빌딩도 ‘휘청’…내년 강남 땅값 떨어진다[비즈니스 포커스]

부동산 자산시장을 떠받쳐 왔던 토지가격이 내년부터 본격 하락할 전망이다. 특히 주택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땅값이 떨어지지 않아 호가가 유지됐던 강남 빌딩 시장도 서서히 불황의 여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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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자산시장의 중심이었던 토지가격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하락할 전망이다. 특히 강남 빌딩 시장도 주택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땅값이 유지되어 호가가 지속됐으나, 불황의 영향으로 점차 영향을 받고 있다. 한편 경매시장에서는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의 낙찰률이 감소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잃고 있는데 토지비는 건축비와 함께 주택 공급가격에 영향을 미치므로, 강남 아파트 분양가격도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토지가격 하락이 개발업체들의 자금난을 야기하면서 땅값이 급락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아파트 분양가 또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공사 못 구해 조합 해산”…건설사 외면에 리모델링 시들

https://v.daum.net/v/20231213060256242

 

“시공사 못 구해 조합 해산”…건설사 외면에 리모델링 시들

수도권 리모델링 사업지에서 시공사를 구하지 못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 시공사 선정에 난항을 겪으면서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던 조합이 해산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 원자잿값 상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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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리모델링 사업에서 시공사 선정이 어려워지고 있어 조합들이 해산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원자잿값 상승과 수익성 저하로 건설사들이 선별적으로 수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인데 서울 송파구 풍납동 강변현대 리모델링 사업과 군포시 산본8단지 설악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에서도 시공사 선정이 지연되는 등 어려움이 나타나고 있다.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서울시의 규제 강화와 부동산 시장 침체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건설사들의 선별 수주가 계속되면 리모델링 사업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부동산 한파에도…수·용·화 거래 '훈풍'

https://v.daum.net/v/20231213052001512

 

부동산 한파에도…수·용·화 거래 '훈풍'

최근 아파트 거래량이 주춤하지만 전년 대비해서는 약 9만건이 증가했다. 수도권에 집중돼 양극화가 뚜렷하다. 12일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 10월까지 전국 아파트 거래량은 총 35만205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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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까지 아파트 거래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9만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기도가 가장 크게 늘어나면서 수도권 양극화가 두드러지고 있는데. 전체 증가량의 45%에 해당하는 4만534건을 기록한 경기도는 수원, 용인, 화성 등에서 거래량이 크게 늘어났다. 서울과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만으로 전체 증가량의 77%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지방에서는 대구가 급증한 반면 경남 등 일부 지역에서는 거래가 줄어든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부동산 전문가는 수도권 주요 지역의 안정적인 시장과는 대조적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거래가 감소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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