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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3년 12월 15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3.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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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3년 12월 14일 브리핑 보기

“내 분양 아파트, 어떡해요”… 건설사 부도설, 계약자들 철렁

https://v.daum.net/v/20231215000406650

 

“내 분양 아파트, 어떡해요”… 건설사 부도설, 계약자들 철렁

“태영건설 부도설이 돌고 있는데 혹시 법정관리 들어가면 기존에 분양한 ‘○○데시앙’은 어떻게 되나요? 시공사가 바뀌나요? 아니면 아예 분양이 무산될 수도 있나요?”(한 인터넷 커뮤니티

v.daum.net

태영건설의 부도설이 돌고 있고, 이에 대한 법정관리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데시앙' 아파트를 분양받은 사람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일반적으로 분양이행 또는 환불이 선택지로 제시되며,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사업 권한과 책임을 넘겨 받게 된다. 사업주체 부도 시 건설사의 변경이 어려운 상황이고, 건설사의 입장에서는 부도난 사업장으로 들어가는 것을 꺼리게 된다. 기술적, 브랜드 관련 문제도 있어 다른 건설사가 해당 아파트를 이어받는 것이 어려울 수 있으며. 중도금 이자는 보증 대상이 아니므로 개인 부담이 될 수 있다. 최근 분양보증사고가 증가하면서 이러한 상황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경매 가격도 높다"…경매시장 '찬바람'

https://v.daum.net/v/20231215050041101

 

"경매 가격도 높다"…경매시장 '찬바람'

[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부동산 시장의 선행지표라고 불리는 경매 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 고금리 장기화에 경매 물건은 쌓이고 있지만 낙찰가는 떨어지고, 낙찰받는 물건도 줄어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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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에서는 경매 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고금리가 장기화되면서 경매 물건은 증가하고 있지만, 낙찰가는 하락하고 있는 추세인데 경매로 나오는 아파트 매물도 쌓이고 있어, 수요자들은 고금리로 인한 이자 부담으로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한 편 전국적으로 아파트 경매 건수는 증가하고, 서울에서도 경매 진행 건수가 늘고 있다. 낙찰률은 하락하고 낙찰가도 줄어들고 있어 부동산 시장에 불안이 더해지고 있는데 경매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아파트 매매 시장도 침체기에 접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며, 수요의 얼어붙음과 고금리에 따른 불안 요인이 계속될 것으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다.

허위 계약서 못 거른 HUG…20대 청년, 대출금 1억원 떠안아

https://v.daum.net/v/20231214201523917

 

허위 계약서 못 거른 HUG…20대 청년, 대출금 1억원 떠안아

[앵커] 임대인이 보증보험에 가입했는지 여부는 세입자 입장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임대인이 허위 계약서로 보증보험을 발급받았다 무더기로 보증이 취소되는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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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인이 허위 계약서로 보증보험을 발급받아 허위서류 사건이 발생하면서, 보증보험이 취소되어 전세 사기 피해자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특히, 임대인이 보증금을 허위 계약서로 사용하고 이 사실이 들통나면서 보증보험이 취소되었는데, 이로 인해 세입자들은 대출금을 갚아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졌다. 피해자 단체는 보증보험이 허위서류를 걸러내지 못한 HUG의 실수를 비판하며 소송을 예고하고 있는데 HUG는 허위계약서를 걸러내기 어렵다는 입장이지만, 앞으로는 보증보험이 발급되면 즉시 임대인에게 알리는 등 보완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전세 사기 피해자들은 억울함을 호소하며 HUG가 책임을 피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분양가상한제 아파트, 너마저?… “시세보다 2억원 비싼 곳도”

https://v.daum.net/v/20231215060101943

 

분양가상한제 아파트, 너마저?… “시세보다 2억원 비싼 곳도”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분양 아파트 분양가가 지난해 대비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부동산R114가 이달 14일까지 청약접수를 완료한 공공분양 아파트 단지들을 기준으로 조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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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공분양 아파트의 분양가가 상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경기도 화성시 등에서 이루어진 공공분양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가 작년에 비해 35%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탄에서 분양된 대규모 아파트들이 이에 영향을 주었는데, 상승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또한 파주 지역에서도 공공분양 아파트의 평당 분양가가 5% 이상 상승했다. 이에 따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인데 하지만 지역에 따라 평당 분양가의 상승폭이 다르며, 공공분양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등 다양한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

“갑자기 아이 전학 알아보고 있어요” 오락가락 실거주 의무 폐지에 입주자 멘붕 [부동산360]

https://v.daum.net/v/20231215065343412

 

“갑자기 아이 전학 알아보고 있어요” 오락가락 실거주 의무 폐지에 입주자 멘붕 [부동산360]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 부동산 시장 침체로 매매 거래량도 또다시 빙하기에 돌입한 가운데, 실거주 의무 폐지마저 여야 합의가 되지 않으면서 불발될 기미가 보이자 분양권 거래도 뜸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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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아파트 분양권 거래가 둔화되면서, 실거주 의무 폐지 여부에 대한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상황이 불확실해지고 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최근 두 달간 서울 아파트 분양권 거래는 10월에 4건, 11월에 5건으로 기록되어 전년도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실거주 의무 폐지 여부와 관련이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전매제한 완화 이후에는 분양권 거래가 증가했으나, 실거주 의무 폐지 기대에 따른 수분양자들의 매수 기다림이 미뤄지면서 거래가 주춤한 것으로 보인다. 수분양자들은 급조된 입주 자금 문제와 금리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정부는 실거주 의무 폐지에 대한 논의를 가속화하고 있다. 그러나 국회에서 여야 간 의견 불일치로 폐지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어서, 수분양자들의 어려움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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