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불황에도 임대료 오르는 서울 오피스 시장 왜일까
https://v.daum.net/v/20231214044024918
올해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오피스 투자 수요가 감소하고, 세계적인 오피스 시장 위축으로 국내 투자자들이 우량 자산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임대시장은 견고한 흐름을 유지하며 팬데믹 이후 재택근무 종료로 인한 수요 증가로 공실률이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임대료도 상승하고 있는데 서울 오피스 거래 규모는 감소 추세이며, 3분기에도 투자 규모가 감소했다. 그러나 대형 오피스 중심의 투자자 관심은 여전히 높아 보입니다. 반면 임대시장은 안정적이며 도심과 강남 등 다양한 지역에서 산업 클러스터의 유입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오피스 임대가격은 상승하며, 임대인 우위 시장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투자심리의 위축과 향후 임대시장 위축 우려가 있습니다. 전망에 따르면 내년에도 신규 공급물량이 부족하고 주요 권역에서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집값, 서울 보합-지방 하락"… 최대 변수는 '금리'
https://v.daum.net/v/20231213175312809
내년에는 경기침체와 고금리 여진이 지속되며 대부분의 지역에서 주택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서울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하락세가 뚜렷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는데 가계부채 규제와 고금리, 고물가 등이 부동산 시장을 억눌러 내년 상반기까지 하락이 지속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그러나 수요가 높은 서울은 상대적으로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방 부동산시장이 더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금리 인하 여부와 정책 변화가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며, 전체적인 시장 상황이 나아가려면 정책적인 조치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또한, 실수요자들은 청약과 급매를 고려하는 것이 좋으며, 전세 시장은 전망이 양호하다고 평가되고 있다.
오피스텔 취득·보유·처분시 부가가치세·양도세는 어떻게 될까
https://v.daum.net/v/20231213163802194
오피스텔 투자 수익률 결정에는 부가가치세와 양도소득세가 큰 영향을 미친다. 부가가치세는 매수 시점에서 환급 가능하며, 주거용으로 변경 시에는 가산세를 피하기 위해 세무 신고가 필요한데 매도 시에는 건물 부분의 부가가치세 정산이 필요하며, 계약서에 별도 기재되지 않은 경우 투자 수익에 불리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 오피스텔 분양권 판매에는 단기 중과세율이 아닌 단기세율이 적용되며, 2년 이상 보유 시에는 누진세율이 적용될 수 있으며 주택으로 사용 중인 경우 양도소득세의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나, 임대 중인 경우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으로 주택으로 간주될 수 있다. 주택으로 사용 중이지만 다른 주택을 양도하는 경우에는 세부 규정을 주의깊게 확인해야 한다.
'영끌족' 어쩌나…"집값 30%까지 빠진다" 암울한 전망
https://v.daum.net/v/20231213134202546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의 하락 전환과 내년 전망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서울의 경우 29주 만에 하락했다. 내년에는 고금리 유지와 함께 아파트 거래 건수의 감소, 매물 증가 등으로 인해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한편,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이 1%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일부 전문가들은 5% 이상의 하락이 예상되며, 금리 상승이 지속되면 최대 30%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내년 초에 부동산 시장이 조정되면 시세보다 저렴한 물건을 중심으로 내집 마련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고 있다. 경매와 분양가 상한제를 활용한 저렴한 상품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서울 대단지도 계약포기 속출…이문아이파크자이 152가구 줍줍
https://v.daum.net/v/20231213144909037
서울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에서도 미계약 물량이 속출하고 있다.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분양가가 높다고 판단되면 계약을 포기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데, 특히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에 위치한 '이문아이파크자이'는 분양가가 높아 최초 분양 때 경쟁률이 낮아 미계약 물량이 대거 발생한 사례이다. 84㎡ 분양가가 높아 비교적 경쟁력이 떨어진 것으로 평가되며, 내년에는 부동산 시장 약세와 고금리 기조, 대출 규제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계약 포기자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에는 서울에서 무순위에 나서는 단지가 늘고 있으며, 이는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결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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