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한파 몰아닥친 서울 아파트 시장…11월 거래량 2000건 붕괴되나
https://v.daum.net/v/20231221060149731
한파로 서울 아파트 시장이 어려움에 직면하고, 고금리와 대출규제로 집값이 하락하며 11월 매매 거래량이 1000건대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10월 대비 400건 가량 줄어든 1745건을 기록하며, 1월 이후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1000건대에 머무를 가능성이 있는데 대단지 거래량에서도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와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등에서 매수심리가 크게 위축되고 있다. 고금리와 정부 정책으로 집값에 부정적인 영향이 나타나며,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지수도 하락하고 있다. 한 편 전문가들은 글로벌 금리인하로 매수자들이 관망세를 보이고, 연말 연초에 거래가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집값 어떻게 될지 모르고 고금리 부담"…2030 아파트 매수세 '뚝'
https://v.daum.net/v/20231221060048666
서울에서 집 마련을 계획 중인 2030세대가 고금리와 집값 하락 우려로 매수 세가 위축되고 있다. 최근 집값 하락을 고려해 계획을 미뤄둔 예시도 나오고 있는데 한국부동산원의 통계에 따르면 2030세대의 아파트 구매 비중은 30%로 올해 최저치를 기록하며 매수 세가 축소되고 있다. 특히 서울 지역에서는 20대 이하와 30대 매입자의 비중이 36.0%로 최저점을 찍었고 원인으로는 고금리와 정부의 대출 규제로 인해 이자 부담이 커진 데다가 최근 집값 하락세가 2030세대의 주택 매수를 더욱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고금리가 지속될 경우 2030세대의 주택 매수세가 계속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피스텔 투자 매력 뚝… 올해 신규 분양 13년 만의 최저
https://v.daum.net/v/20231221041306926
2023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오피스텔 시장의 침체에 대한 전망이 나왔다. 올해 상반기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은 1만3684건으로 작년 대비 16% 줄었으며, 수익형 부동산의 특성과 함께 고금리와 낮은 시세 차익 기대감이 투자 매력을 저하시키고 있는데 이 에 오피스텔 선호도가 낮아지고, 오피스텔 분양물량도 급감하고 있어 시장 침체가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2030세대의 관심이 줄어들고 건설경기 침체로 인해 신규 공급시장도 위축되고 있는 상황인데 하지만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의 오피스텔은 가치 상승의 여지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가상한제 아파트도 비싸면 안 팔려”…파주 분양시장도 양극화
https://v.daum.net/v/20231221060244761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지역에서도 청약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에서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도 낮은 분양가를 제시하는 아파트가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예를 들어, 운정신도시의 '우미린 파크힐스'는 5259명이 119가구에 지원해 경쟁률 44.2대 1을 기록했는데, 이는 주변 시세에 비해 낮은 분양가가 영향을 미친 결과다. 하지만 분양가가 높은 경우 수요자들의 흥미를 끌지 못하는 양상도 나타났으며 '힐스테이트 더운정'은 685가구에 481명이 지원해 경쟁률 0.7대 1로 낮게 미달됐는데, 이는 주변 시세 대비 높은 분양가로 예비 청약자의 관심을 떨어뜨린 결과이다. 이러한 양상은 고금리와 분양가 상승에 대한 피로감 등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올해 대구 부동산 시장 '한파'…내년, 금리가 회복 관건
https://v.daum.net/v/20231221081215535
올해 대구 부동산 시장은 침체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2023년에도 침체가 이어질 전망이다. 고금리와 분양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시행사들이 분양에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부동산 경기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몇 년간 대구지역 아파트 공급 물량은 증가했지만, 분양가격 상승과 부족한 입지 등으로 매매가 하락하고 전세가 폭락하는 등의 어려움이 있는데 대구는 미분양 물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아져 지역 3개 아파트 단지가 분양승인을 취소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대구 부동산 시장은 미분양 해소를 위한 특별분양과 금리 하락 여부에 따라 안정화될지 주목되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약세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며, 실수요자의 매수 심리와 금리 변동이 시장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인 분들은 1분기까지 시장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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