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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3년 12월 20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3.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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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3년 12월 19일 브리핑 보기

내년 단독주택 공시가, 0.57% 상승… 변동폭 역대 최저

https://v.daum.net/v/20231220063004706

 

내년 단독주택 공시가, 0.57% 상승… 변동폭 역대 최저

내년도 전국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올해보다 0.57% 상승한다. 토지 공시가는 1.1% 만 오른다. 이와 같은 변동폭은 2005년 주택 공시제도 도입 이래 최저 수준의 상승이다.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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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전국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0.57% 상승하며 토지 공시가는 1.1% 상승했다. 이는 2005년 주택 공시제도 도입 이래 최저 수준의 상승률로, 문재인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정책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국 평균 표준지 공시지가는 1.1% 오르며, 변동이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1.17%의 변동률로 상승했고, 제주는 -0.45%로 하락했다. 전국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0.57% 상승하며, 2005년 이후 최소 변동률을 기록했다. 서울 등 일부 지역은 상승했지만, 전체적으로 변동이 크지 않다. 윤석열 정부는 부동산 정책을 재검토하며, 내년도 현실화율은 올해와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할 예정이다.

 

집값 조정기?…"넉달만에 3억원 뚝"

https://v.daum.net/v/20231220060139431

 

집값 조정기?…"넉달만에 3억원 뚝"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집값 하락세가 본격화하면서 몇 달 만에 수억원씩 떨어지는 단지가 나오고 있다. 고금리와 집값 하락세로 관망세가 짙어지면서다. 내년부터 공급이 급감하는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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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에서 아파트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며 몇 달 만에 수억 원씩 가치가 떨어지는 단지가 늘어나고 있다. 매수 심리의 위축과 급매가 증가하면서 실거래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데, 특히 강남 지역에서 하락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금리 상승과 집값 하락세로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어, 내년에는 공급이 급감하는 상황에서 집값 하락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원구 등에서도 상계주공 16단지 등에서 집값이 수억 원씩 하락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고금리 부담과 특례보금자리론 축소로 매수 심리가 위축되면서 하락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영끌족 한숨 부르는 ‘노도강’… 집값 40% 하락에 매물도 쌓여

https://v.daum.net/v/20231219170318400

 

영끌족 한숨 부르는 ‘노도강’… 집값 40% 하락에 매물도 쌓여

부동산 시장 한파가 계속되자 한때 2030 젊은층이 ‘영끌’해 내 집 마련을 했던 서울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의 아파트값 하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최고가에서 40% 떨어진 가격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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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노원, 도봉, 강북구 지역에서는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아파트 가격이 상당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거래된 아파트 중 일부는 최고가 대비 40% 이상 하락한 가격으로 계약되었다. 지난해에는 2030세대, 특히 '영끌족'으로 불리던 청년층이 활발히 아파트를 매입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고금리 상황과 부동산 정책에 따른 시장 침체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가격이 크게 하락했는데. 올해 하반기에는 특례보금자리론과 재건축 정책 시행으로 급매물이 나타나기도 했으나, 최근 가계부채 증가로 특례보금자리론 일반형 대출이 중단되면서 다시 시장이 얼어붙은 상태이다. 중저가 지역이 회복세를 보여야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이 안정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로서는 그러한 움직임이 부족한 상황이다.

 

"지방 대도시 억대 '마피'에 우는데…" 10만 소도시 분양 훈풍 '왜?'

https://v.daum.net/v/20231220050533651

 

"지방 대도시 억대 '마피'에 우는데…" 10만 소도시 분양 훈풍 '왜?'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인구 10만~15만명에 불과한 경북 영주와 안동 등 지방 소도시에서 실수요가 몰리면서 때 아닌 분양 훈풍이 불고 있어 주목된다. 이런 상황은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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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의 일반적인 침체에 반해, 경북 소도시인 영주와 안동에서는 악성 미분양과는 달리 분양 훈풍이 나타나고 있다. 이 지역에서는 부동산 시장이 다른 양상을 보이며, 특히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눈물의 마피 매물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대도시에서는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지 못하고 있어 무리한 진입을 지양하고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있는데 앞으로도 상황 변화를 주의 깊게 살펴보고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파트 붕괴’ 얼마나 됐다고… 골재 36% 불량

https://v.daum.net/v/20231220030305904

 

‘아파트 붕괴’ 얼마나 됐다고… 골재 36% 불량

최근 잇따른 아파트 부실 시공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불량 골재(骨材)’에 대해 정부가 불시 점검을 벌인 결과, 조사를 받았던 골재·콘크리트 회사 78곳 중 28곳(36%)이 기준에 미달하는 불량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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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아파트 부실 시공 사례에서 '불량 골재'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어 정부가 불시 점검을 실시한 결과, 조사받은 78개의 골재 및 콘크리트 회사 중 28개(36%)가 기준에 미달하는 불량 골재를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불량 골재는 콘크리트의 품질에 영향을 미치며, 부실 시공과 관련이 있다. 이 중 7개 업체는 레미콘을 만드는 데 사용된 골재에서 미세먼지와 흙가루 등의 불량을 발견하였다. 이로 인해 국토교통부는 해당 업체들에 대해 합격 전까지 공급과 판매 중단 명령을 내렸다. 골재 생산 및 사용 과정에서의 불량 사례는 심각성을 띄며, 정부는 검사 강화와 추적 관리 강화 등의 방안을 모색 중이다. 또한, 재활용 골재와 기타 골재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수시 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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