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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3년 12월 26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3.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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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3년 12월 22일 브리핑 보기

분양가 치솟고 ‘서울 쏠림’ 심화… 연말 조정기에도 전셋값 ‘상승세’

https://v.daum.net/v/20231226091210113

 

분양가 치솟고 ‘서울 쏠림’ 심화… 연말 조정기에도 전셋값 ‘상승세’

올해 부동산 시장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분양가 상승 △양극화 심화 △연말 약세 전환에도 전셋값 지속 상승 등으로 요약된다. 올해 분양 성적은 입지, 가격 경쟁력 등에 따라 온도 차가 극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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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동산 시장 동향을 요약하면, 분양가 상승, 양극화 심화, 연말 약세 전환에도 전셋값 지속 상승이 특징이었다. 분양 성적은 입지와 가격 경쟁력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으며, 이자 부담으로 청약 시장의 어려움이 나타났는데 부동산 시장은 1·3 부동산 규제 완화 대책의 영향으로 안정을 찾아가며 전체 공급량이 증가했다. 서울은 과열, 지방은 미분양이 돼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었으며 분양가 상승, 지역별 청약 경쟁률 변화 등이 주택 시장을 영향을 미쳤다. 아파트 분양가는 전체적으로 상승하며, 전세가격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세 시장에서는 가격 하락 후 다시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며 내년에는 공급 감소가 전세 가격을 더욱 높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오피스텔 시장은 수요와 공급이 모두 감소하는 추세이며, 투자 매력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끌족의 최후...‘눈물의 경매’ 물건 쏟아진다

https://v.daum.net/v/20231226111315782

 

영끌족의 최후...‘눈물의 경매’ 물건 쏟아진다

집값 상승기에 집을 매수한 ‘영끌족’이 소유한 물건이 경매 시장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 집을 은행에 담보로 제공하고 빌린 차입금을 갚지 못해 법원 경매 등에 부쳐지는 임의경매 물건이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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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상승으로 인해 집을 구입한 '영끌족'들이 고금리와 함께 경매 시장에 집을 내놓고 있다. 최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전국에서 임의경매 개시결정등기가 1만688건으로 집계되어 최대치를 기록했는데 특히 경기도가 262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체적으로 1월 대비 61.4% 증가한 수치이다. 이는 고금리로 인해 집값 상승기에 대출을 받은 이들이 상환에 어려움을 겪어 법원 경매로 집을 내놓고 있는 결과로 해석되는데 앞으로도 고금리가 지속되면서 임의경매 건수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세 사기 승소해도 막막…임대인 재산 어딨나 찍기 중"

https://v.daum.net/v/20231225215705880

 

"전세 사기 승소해도 막막…임대인 재산 어딨나 찍기 중"

<앵커> 전세 사기 사건의 피해자들은 삶의 전부라고도 할 수 있는 보증금을 돌려받기 위해서 소송에 나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오랜 시간이 걸려서 소송에 이기더라도 돈을 온전히 돌려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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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결혼한 A씨는 결혼 전 살던 전세집의 보증금 1억 5천만 원을 돌려받지 못해 6개월에 걸친 소송 끝에 법원 판결을 받았다. 그러나 승소에도 불구하고 보증금 회수는 어렵고, 임대인의 재산 현황 파악과 강제 집행을 위한 압류 신청은 피해자의 몫이었다. 정부는 법률 조치 지원 확대를 계획하고 있지만, 피해자들의 보증금 회수에는 여전히 한계가 존재하며, 피해자 중 보증금 회수 가능성을 기대하는 경우는 11%에 불과하다.

 

짙어지는 ‘부동산 PF 위기설’…대출 연체액·연체율 1년새 2배로

https://v.daum.net/v/20231225175003703

 

짙어지는 ‘부동산 PF 위기설’…대출 연체액·연체율 1년새 2배로

국내 5대 은행의 건설업 대출 연체액과 연체율이 1년 새 약 2배 뛴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가 장기화하고 부동산시장 부진과 원자재값 상승이 이어지자 태영건설을 비롯해 영업활동 현금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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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대 은행의 건설업 대출 연체액과 연체율이 1년 동안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금리가 장기화하고 부동산 시장 부진, 원자재값 상승 등으로 인해 건설사들이 유동성 위험을 겪고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부동산 피에프 사업이 걱정거리로 부각되고 있으며, 정부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에 대한 '질서 있는 조정'에 착수하면서 건설업계의 연착륙 우려가 증대되고 있다. 정부는 부동산 피에프 사업장을 대상으로 정리에 착수하고 있지만, 연착륙까지의 도전이 예상되고 있다. 부동산 대출 부실은 제2금융권에서도 증가하고 있으며, 정부와 한국은행은 부동산 시장의 하방 리스크를 경고하며 추가적인 연체율 상승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

"부동산시장 더 나빠진다는데"…금융업계 부실우려 확산(종합)

https://v.daum.net/v/20231225181752387

 

"부동산시장 더 나빠진다는데"…금융업계 부실우려 확산(종합)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지방·중소형 저축은행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률이 1년 반 만에 5배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금융당국은 신규 토지담보대출을 부동산PF에 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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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중소형 저축은행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률이 1년 반 만에 5배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신규 토지담보대출을 부동산 PF에 준해 취급하는 등 저축은행 여신 규제를 강화할 계획이며, 국내 5대 시중은행의 건설 관련 대출 연체액도 1년 사이에 2배가량 늘어 금융부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저축은행 중 8곳은 부동산 관련 여신 비중이 45%를 넘어서는 등 부동산PF 부실률 증가로 금융안정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으며, 금융당국은 이에 대한 규제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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