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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3년 12월 19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3.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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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3년 12월 18일 브리핑 보기

강남 부동산 매수심리, 강북보다 더 빠르게 ‘꽁꽁’

https://v.daum.net/v/20231219072247927

 

강남 부동산 매수심리, 강북보다 더 빠르게 ‘꽁꽁’

뉴스1 부동산 시장이 빙하기를 맞았다. 가격 방어 등을 이유로 인기를 끌었던 강남 아파트의 인기도 시들하다. 매도·매수자 간 거래희망가격 차이 등으로 관망세가 확산된 영향이다. 일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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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동산 시장이 침체 상태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강남 아파트의 매력이 떨어져 매도와 매수자 간의 거래가 줄어들고 있는데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락하면서 매수 세대의 관심이 감소하고, 거래 희망 가격 격차로 매수세가 위축되고 있다. 서울과 강남지역의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도 하락하면서 전반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고 있으며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도입이 예상되어 개인별 대출 여력이 감소하고, 주택 구매 부담이 커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한 편 현재의 부동산 시장 위축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내년 입주물량 20년만에 최저…본격적인 ‘전세대란’ 시작되나?

https://v.daum.net/v/20231218232217524

 

내년 입주물량 20년만에 최저…본격적인 ‘전세대란’ 시작되나?

뉴시스 서울 아파트 전세 시장이 하반기부터 반등세로 돌아선 뒤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특히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이 20년 만에 역대 최저 수준으로 예상되면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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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전세 시장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3.3㎡당 전세 평균가격이 상승하며 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특히 8월부터 29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전세값이 상승하고 있다. 정부의 전세보증금반환 특례대출 시행으로 임대인들의 유동성이 개선되면서 전세 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어 내년 입주 및 분양물량이 예상보다 적어져 전셋값이 더 오를 것으로 예측되며, 전월세 시장에 상방 압력을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임차권등기 땐 '전세금 지연이자' 받을 수 있다… 관리비 납부는 면제

https://v.daum.net/v/20231219055007618

 

임차권등기 땐 '전세금 지연이자' 받을 수 있다… 관리비 납부는 면제

임대차 계약기간이 만료된 후에 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한 경우 임차권등기를 신청시 집주인에게 전세금 지연이자를 청구할 수 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전세 계약기간이 끝나가는데 임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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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인이 전세계약기간이 끝나가는데 새로운 세입자를 찾지 못해 이사를 권유하면서 임차권등기를 하지 않으려는 경우가 늘고 있다. 법률 전문가들은 세입자가 이사 전 임차권등기를 완료해야만 안전장치가 마련되며, 이를 소홀히 할 경우 전세금 반환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임차권등기를 완료한 세입자는 기존 주택의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유지하며,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받은 상태에서 이사하면 선순위 세입자로서 대항력을 행사할 수 있지만. 그러나 주의할 점은 세입자가 이사를 하지 않고 임차권등기만 신청할 경우에는 전세금 반환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세입자는 이사 전 명도의무를 이행한 후에 전세금 지연이자를 청구할 수 있으며, 임차권등기가 완료된 후에는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이 유지되지만 월세나 관리비는 납부 의무가 사라진다.

 

대우건설, 서울 불광동 신축 아파트 '띠철근 누락' 확인

https://v.daum.net/v/20231219083205016

 

대우건설, 서울 불광동 신축 아파트 '띠철근 누락' 확인

(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대우건설이 시공한 서울 은평구 불광동 신축 아파트의 일부 기둥에서 띠철근이 누락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최근 외부 안전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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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시공한 서울 은평구 불광동의 신축 아파트에서 일부 기둥에서 띠철근이 누락된 사고가 확인됐다. 안전진단 결과, 기둥 7개에서 띠철근 시공 이상이 발견되었으며, 원래 설계된 15㎝ 간격보다 30㎝ 간격으로 시공된 것이 확인됐다. 대우건설은 보강 작업을 완료했으며, 외부에 철판을 대는 방식으로 해체와 새로운 철근 삽입이 어려워진 상황이었다. 이로 인해 아파트 일부 가구의 임차 입주가 지연되고, 시행사는 대우건설에 아파트 인수를 요구하고 고발 검토 중이다. 대우건설은 시행사가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을 이유로 시공 품질을 비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노랫말처럼 긴 이름…아파트, 부르기 쉬워질까

https://v.daum.net/v/20231218203509108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노랫말처럼 긴 이름…아파트, 부르기 쉬워질까

건설사 10여곳과 선언식 센트럴·팰리스·메트로 등 길고 생소한 외국어 자제 한글·지역 유래 활용 권고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빛가람 대방엘리움 로얄카운티 1(2)차.’ 전국에서 이름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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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공동주택 명칭을 개선하기 위한 3차 토론회를 개최하고 지역 가이드라인을 공개할 계획이다. 긴 아파트 명칭을 간소화하고 공공성을 유지하기 위한 권고사항이 담긴 가이드라인에는 길고 생소한 외국어를 자제하고 지역 유래나 옛 지명을 활용하라는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아파트 명칭이 길어지는 추세에 따라 이번 가이드라인은 최대 10자를 넘지 않도록 하고 외국어 수식어를 의미 없이 나열하지 않도록 규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부르기 쉬운 명칭을 유지하면서도 공공성을 갖추고자 하며, 최종 가이드라인은 내년 초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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