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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4년 01월 25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4.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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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4년 01월 24일 브리핑 보기

"땅값 '찔끔' 올랐는데…" 분양가 상승세 제동 걸까?

https://v.daum.net/v/20240125050033650

 

"땅값 '찔끔' 올랐는데…" 분양가 상승세 제동 걸까?

[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땅값이 뛰면서 분양가도 오른다고 많이 얘기했잖아요. 그런데 땅값 상승률이 15년만에 가장 낮았다고 하니, 하루아침에 분양가가 몇천만원씩 뛰어오르는 사례도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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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파트 분양가가 땅값 상승세에 영향을 받을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으로, 최근 전국 땅값 상승률이 1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일부 수요자들은 분양가 상승세가 둔화될 것을 기대하고 있지만 그러나 전문가들은 서울 등 수요 인기 지역의 땅값이 여전히 높고, 원자재값 상승이 분양가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당장 큰 변화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또한, 땅값의 영향이 분양가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필요하며, 현재 분양 중인 물량들은 2020~2021년에 땅값이 높을 때 매수한 것들이라 큰 변화가 기대되지 않는다고 언급하고 있다.

 

특례보금자리론이 이끈 30대 영끌…"올해는 다르다"

https://v.daum.net/v/20240125050034652

 

특례보금자리론이 이끈 30대 영끌…"올해는 다르다"

[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특례보금자리론에 힘입어 지난해 30대 계층의 아파트 구입 건수가 통계 집계 후 처음으로 40대를 추월했다. 특례보금자리론이 종료를 앞둔 상황에서 새로 출시되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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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0대 아파트 구매가 특례보금자리론 덕분에 처음으로 40대를 추월했다. 1~11월 동안 30대 아파트 거래 비중은 26.7%로 나와, 2019년 이후 처음으로 40대(25.9%)를 넘어섰으며 특례보금자리론 종료로 30대 아파트 구매가 감소하며 40대가 재추월되었다. 신생아특례대출 출시도 큰 영향 없을 것으로 분석되었다.

말 많고 탈 많은 정비사업, 표준공사계약서 '묘수'될까 [더 머니이스트-이은형의 부동산 돋보기]

https://v.daum.net/v/20240125071102555

 

말 많고 탈 많은 정비사업, 표준공사계약서 '묘수'될까 [더 머니이스트-이은형의 부동산 돋보기]

최근 정부가 '정비사업 표준공사계약서'를 제시했습니다. 최근 수년간 정비사업에서의 공사비분쟁은 계약당사자들 간의 합의 말고는 별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공사계약서에 공사비 증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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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제시한 '정비사업 표준공사계약서'는 정비사업에서의 공사비분쟁을 해결하고 투명한 공사비 책정을 위해 나왔왔다. 표준계약서의 핵심은 '공사비 산출 근거 명확화'와 '공사비 조정기준 마련(설계변경, 물가 변동)'인데 조합원들은 투명한 공사비 책정으로 피해를 줄일 수 있고, 건설사는 물가 변동 반영이 가능해져 양쪽이 모두 이점을 가진다. 표준계약서는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실무에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파트도 미분양 나는 마당에…그걸 누가 짓겠어요" 한숨

https://v.daum.net/v/20240124173105159

 

"아파트도 미분양 나는 마당에…그걸 누가 짓겠어요" 한숨

지방에서 최근 한 달간 첫 삽을 뜬 빌라(연립·다세대)가 단 한 곳도 없는 지역이 수두룩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 사기 여파로 수요가 급감한 상황에서 고금리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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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방에서는 빌라 공사가 전혀 이뤄지지 않는 지역이 나타났다. 전세 사기 여파와 고금리, PF 부실 우려 등이 겹치며 수요가 급감하고, 공사 여건이 악화된 상황으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 5대 광역시에서 작년 11월의 빌라 착공 물량은 '제로(0)'로 나타났으며, 전체적으로 빌라 공급이 감소하고 있다. 이로 인해 서민의 보금자리로서의 역할을 하는 빌라 공급 부족으로 주거 불안이 커질 우려가 있다.

 

자금난 못 버티는 건설업계… 부도에 사업 중단·포기 잇따라

https://v.daum.net/v/20240124192901284

 

자금난 못 버티는 건설업계… 부도에 사업 중단·포기 잇따라

지난해 말 태영건설의 기업 재무구조 개선작업(워크아웃) 신청을 계기로 불거진 건설업계의 도미노 위기가 현실화하고 있다. 고금리 기조에 경기 침체 우려가 장기화하며 자금난을 버티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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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에서는 지난해 말 태영건설의 재무구조 개선작업 신청을 시작으로 도미노 효과로 인한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다. 경기 침체와 고금리로 자금난을 겪는 건설사들이 급증하고, 이로 인해 공사가 중단되는 현장도 늘어나고 있다. 전체 건설업체의 부도는 2022년 대비 50% 증가한 21곳으로 나타났으며, 폐업 신고 건수도 전년 대비 23% 증가한 2347건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태영건설의 재무난으로 인해 현장에서 일하는 하청업체 노동자들에게도 영향이 미쳤다. 건설산업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들어서만 법정관리에 나간 건설사는 이미 10곳이며, 이러한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으로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가 관련 현장을 모니터링하고 대응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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