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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4년 02월 02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4.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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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4년 02월 01일 브리핑 보기

"검단 붕괴 사고, 영업정지 못 받아들여"…GS 이어 동부도 '행정소송'

https://v.daum.net/v/20240201173438182

 

"검단 붕괴 사고, 영업정지 못 받아들여"…GS 이어 동부도 '행정소송'

GS건설에 이어 동부건설까지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한 국토부의 영업정지 처분에 법적 대응하기로 했다. 1일 동부건설은 입장문을 내고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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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과 동부건설이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국토교통부의 8개월 영업정지 처분에 법적 대응을 선언했다. 동부건설은 시공에 관여하지 않았다며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GS건설도 소명에도 불구하고 의견이 반영되지 않아 법적 대응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GS건설에 대해 추가로 1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예고했다. 이에 따라 GS건설은 총 10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300만원 월세가 따박따박"…요즘은 오피스텔이 '효자'

https://v.daum.net/v/20240201174804987

 

"300만원 월세가 따박따박"…요즘은 오피스텔이 '효자'

1~2인 가구가 주로 거주하는 오피스텔 월세가 지난해 이후 꾸준히 오르고 있다. 전세 보증금 미반환 우려와 고금리 기조로 월세 수요가 늘어서다. 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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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 가구 대상 오피스텔 월세가 고금리와 전세 보증금 미반환 우려로 인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오피스텔 월세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0.05% 오른 103.07을 기록했다. 이는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최고 수치다. 오피스텔 수익률과 전월세 전환율 또한 상승세를 보이며, 지방의 수익률이 특히 높게 나타났다. 오피스텔 매매가 하락과 공급 감소가 월세 상승의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집값 바닥” 인식…지난해 서울 아파트 4채중 1채 외지인이 샀다

https://v.daum.net/v/20240202060008342

 

“집값 바닥” 인식…지난해 서울 아파트 4채중 1채 외지인이 샀다

지난해 서울에서 매매된 아파트 4채 중 1채는 외지인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이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매매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서울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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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 중 4채 중 1채는 외지인 구매로 나타났다. 경제만랩 분석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량 3만6439건 중 외지인 매매는 8955건으로 전체의 24.6%를 차지해 2006년 이후 최고 비중을 기록했다. 특히 강북구에서 외지인 매입 비중이 36.0%로 가장 높았다. 서울 거주자의 타지역 아파트 매매는 2만1553건으로, 2014년 이후 가장 낮은 비율을 보였다. 이는 서울 아파트 공급 부족과 집값 바닥 인식으로 외지인의 매수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빨간 딱지’ 덕지덕지…화곡동은 지금 멀쩡한 집들도 경매 넘어간다[현장]

https://v.daum.net/v/20240201181407156

 

‘빨간 딱지’ 덕지덕지…화곡동은 지금 멀쩡한 집들도 경매 넘어간다[현장]

“전세사기꾼들 물건만 그런 거 아니에요. 요즘엔 착실하게 임대사업 하던 사람들의 멀쩡한 물건도 경매로 넘어가고 있어요.” 지난달 30일 서울 화곡역 인근에서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 김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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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 급락으로 인해 전세 보증금 반환에 어려움을 겪는 임대인이 증가하며 서울 화곡동 등지에서 경매에 넘어가는 주택이 급증하고 있다. 부동산 중개업자들은 전세 사기뿐만 아니라 착실히 임대사업을 하던 주택들마저 경매로 넘어가고 있음을 지적한다. 이로 인해 일부 공인중개사는 사무실을 줄이거나 폐업 준비 중이다. 경·공매 매물 데이터에 따르면, 화곡동에서만 서울 빌라 경매의 35.8%가 나왔으며, 전세사기와 깡통사기로 인한 경매매물이 부천시와 인천 미추홀구에서도 다수 발생했다.

“전셋값 더 오를까” 서민들 발동동…2월 아파트 입주, 전월보다 1만2000가구 ‘뚝’

https://v.daum.net/v/20240201154202976

 

“전셋값 더 오를까” 서민들 발동동…2월 아파트 입주, 전월보다 1만2000가구 ‘뚝’

수도권 중심의 전셋값 상승세가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달 전국에서 입주를 시작하는 아파트가 전월보다 1만가구 이상 급감하기 때문이다. 신규 아파트 공급이 그만큼 줄어드는 만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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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전월 대비 1만가구 이상 감소하면서 수도권 중심의 전셋값 상승세가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입주 시작하는 아파트는 총 54개 단지, 2만8139가구로, 경기도, 인천, 서울 순으로 수도권 입주 물량이 많다. 지방에서는 광주와 대전의 입주 물량이 두드러진다. 신규 아파트 공급 감소와 봄 이사철 수요 증가가 맞물리면서 전셋값 상승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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