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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브리핑

24년 02월 15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4.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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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4년 02월 14일 브리핑 보기

"특례보금자리론 효과"… 고금리 속 지난해 아파트 매매 12.9만건↑

https://v.daum.net/v/20240215050815651

 

"특례보금자리론 효과"… 고금리 속 지난해 아파트 매매 12.9만건↑

지난해 아파트 매매 증가폭이 역대 세 번째로 집계된 가운데 대단지 선호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지난해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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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대단지 주도로 약 13만 건 증가해 38만 7415건을 기록, 역대 세 번째로 큰 증가 폭을 보였다. 고금리 속 특례보금자리론 운영이 매수심리를 부활시키며 매매가 늘었다. 특히, 1500가구 이상 대단지의 거래량이 116.3% 증가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분양시장에서도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선호 현상이 강조되며,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이 11.76대 1을 기록했다.

 

전세사기 HUG 채권액, 수도권에 '94%' 몰려

https://v.daum.net/v/20240215040513054

 

전세사기 HUG 채권액, 수도권에 '94%' 몰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자금보증보험 대위변제액이 2021년 말 기준 5041억원에서 지난해 말 3조5544억원으로 7.05배 늘었다. /사진=뉴스12022년 하반기에 전국에서 발생한 전세사기 사건이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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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하반기 전국 전세사기 사건 지속 중, HUG의 전세자금보증보험 대위변제액이 2년 만에 7배 증가해 3조 5544억원에 달했다. 이로 인해 환수하지 못한 채권잔액도 6.4배 늘어난 4조 2503억원이다. 수도권에서의 전세사기 비중이 94.3%에 이르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과 HUG의 재정건전성 강화 필요성이 강조됐다. 부동산 업계는 채권 회수율 유지 시 재정에 큰 영향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전세는 무서워"…월세 임대차 계약 급증

https://v.daum.net/v/20240215050020444

 

"전세는 무서워"…월세 임대차 계약 급증

[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주택 매매시장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빌라와 오피스텔 등 아파트 이외 주거에서 월세 선호 현상이 짙어지고 있다. 전세사기를 우려한 수요가 월세로 몰린 영향으로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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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매매시장 하락세 속 빌라와 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주거의 월세 선호 현상이 강화되고 있다. 전세사기 우려로 월세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월세 거래 비중은 전년 대비 2.9%포인트 상승한 54.9%를 기록했으며, 비아파트 월세 비중은 6%포인트 증가한 65.6%에 달했다. 수도권에서도 월세 선호 현상이 두드러지며, 연립·다세대 주택과 오피스텔 월세가격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세가율이 높은 비아파트는 전세사기 피해 빈도가 높으며, 줄어든 비아파트 준공 물량도 월세 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전문가는 금리 인하 시 전세 수요가 일부 이동할 가능성을 제시하면서도 전세사기 우려 지역에서의 월세 비중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설 연휴 직후 청약시장 '썰렁'…무순위 공급에만 수백명 몰렸다

https://v.daum.net/v/20240215080002240

 

설 연휴 직후 청약시장 '썰렁'…무순위 공급에만 수백명 몰렸다

지난 12일까지 나흘간의 설 연휴가 끝난 후 전국에서 두 개 단지가 1순위 청약에 나섰지만 저조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미분양 물량이 쌓여 있는 대구와 울산에 새 아파트가 공급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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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후 대구와 울산의 신규 아파트 1순위 청약이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대구 '반고개역 푸르지오'는 239가구 모집에 8명만 청약했으며, 울산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도 특별·일반 공급에 적은 수의 청약자가 참여했다. 미분양 물량 증가가 원인으로 분석된다. 반면, 같은 기간 수도권 무순위 청약 단지에는 수백명이 몰려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그러나 미계약 물량 해소 여부는 불확실하다. 대구와 울산의 미분양 문제와 수도권 단지의 높은 관심이 주택 시장의 지역별 온도 차를 드러낸다.

"내가 살 거니까 전셋집 빼세요!" 거짓말 하는 집주인, 법정가면 불리해진다

https://v.daum.net/v/015MIR8tmz

 

"내가 살 거니까 전셋집 빼세요!" 거짓말 하는 집주인, 법정가면 불리해진다

[땅집고] "전셋집에 살고 있는데, 며칠 전 집주인이 앞으로 이 집에서 실거주하겠다며 방을 빼달라고 통보했습니다. 현재 다른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집주인이 굳이 이 집으로 이사올 이유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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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집에서 실거주 목적으로 퇴거를 요구하는 집주인과 세입자 간의 분쟁이 증가하는 가운데, 집주인의 거짓 실거주 통보 사례가 문제가 되고 있다. 임대차 3법 시행 이후, 세입자의 갱신요구권이 강화되었지만, 집주인이 실거주할 계획이 있다면 세입자의 갱신요구권을 거절할 수 있다. 하지만, 집주인이 실거주 의사 없이 세입자를 내보내려고 허위 통보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대해 법조계는 집주인이 실거주할 계획을 증명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명도소송에서도 집주인의 증명 책임이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다. 대법원은 실거주 의사의 진실성에 대한 증명 부족으로 세입자의 손을 들어주는 판결을 내렸다. 또한, 집주인은 실거주를 위한 계약 종료 통보를 계약 만료 2~6개월 전에 해야 하며, 이 기간을 지키지 않을 경우 계약이 자동 연장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법적 기준과 판결은 향후 유사한 분쟁 해결에 중요한 지침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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