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동산뉴스브리핑

24년 02월 28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by 곰탱이생각 2024. 2. 28.
반응형

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4년 02월 27일 브리핑 보기

시어머니가 못 찾는 아파트 수두룩…서울시 "쉽게 지어요"

https://v.daum.net/v/20240228073909774

 

시어머니가 못 찾는 아파트 수두룩…서울시 "쉽게 지어요"

서울시는 우리말을 해치고 뜻을 알 수 없어 생활에 불편을 주는 긴 외래어 아파트 이름 대신 아름답고 부르기 쉬운 아파트명이 자리 잡도록 돕는 '아파트 이름 길라잡이' 책자를 발간했다고 28일

v.daum.net

서울시가 긴 외래어 아파트 이름을 대체할 '아파트 이름 길라잡이'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자는 외국어 사용 자제, 고유지명 활용 등의 지침을 담고 있으며, 아파트 이름의 복잡성을 줄이고자 한다. 국내에서 가장 긴 아파트 이름을 예로 들며, 아파트 이름 제정에 공공성과 자율성을 강조한 권고안을 제공한다. 서울시는 이 책자를 구청과 조합, 건설사에 배포할 예정이다.

 

“아뿔싸? 상승장 때 신규분양 단지들 ‘마이너스 프리미엄’ 어쩌나”

https://v.daum.net/v/20240228060301427

 

“아뿔싸? 상승장 때 신규분양 단지들 ‘마이너스 프리미엄’ 어쩌나”

기사 특정내용과 무관. 뉴시스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적게는 수천만원부터 많게는 1억원 상당의 마이너스프리미엄(마피) 매물이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에 따

v.daum.net

전국 곳곳에서 수천만원에서 1억원 상당의 마이너스프리미엄 매물이 증가하고 있다. 부동산 침체와 고금리로 인해 분양·입주권을 내놓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방은 집값과 전셋값 하락으로 상황이 더욱 심각하다. 부동산 업계는 2021년에 비싼 가격으로 분양된 단지들이 입주난을 겪고 있다고 분석한다. 서울에서는 거래된 입주·분양권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 실거주 의무 3년 유예 합의에도 불구하고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기 어렵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오고 있다.

치솟은 월세에···서울 아파트 '전세족' 돌아오나

https://v.daum.net/v/20240228070026235

 

치솟은 월세에···서울 아파트 '전세족' 돌아오나

[서울경제] 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 임대차 계약 중 전세 비중이 눈에 띄게 커지고 있다. 지난해만 하더라도 빌라에서 시작된 전세사기 우려로 월세로 수요가 쏠렸지만, 월세가 가파르게 상승하

v.daum.net

서울 아파트 임대차 거래 중 전세 비중이 2021년 5월 이후 최고치인 64%를 기록하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월세 상승률이 가파르게 오르자 세입자들이 다시 전세를 선호하기 시작했다. 월세의 전세화 현상이 가속화됨에 따라 전셋값 상승세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치솟는 월세 비용과 전세대출 금리의 소폭 하락이 전세 수요를 늘리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세로의 전환 수요 증가는 전셋값 상승세를 더욱 가팔라지게 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된다.

 

"공사장이 없네" 지난해 건설수주 1년새 17% 감소

https://v.daum.net/v/20240228040417370

 

"공사장이 없네" 지난해 건설수주 1년새 17% 감소

지난해 건설수주는 전년 대비 17.4% 감소한 189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공공이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지만 민간 부문에서 최근 4년 사이 최저 실적으로 집계됐기 때문이다./사진=뉴스1고금리로 인한

v.daum.net

고금리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건설시장이 침체되며 건설수주가 전년 대비 17.4% 감소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착공 등으로 민간공사 토목 공종은 양호한 수주액을 기록했으나, 주택 공종은 30% 이하로 크게 줄었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위기 확산으로 민간수주 전망도 어둡다. 공공수주는 연말 급등으로 전년 대비 13.1% 증가했으나, 민간수주는 27.4% 감소해 최근 4년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특히 민간 주택수주는 부동산경기 침체로 32.6% 감소했다. 철도와 도로 수주는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노인을 위한 주택이 없다... 공급, 전체 노인가구의 0.6%뿐

https://v.daum.net/v/20240228043602504

 

노인을 위한 주택이 없다... 공급, 전체 노인가구의 0.6%뿐

전 세계에서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른 우리나라에서 매년 23만 노인 가구(65세 이상 가구주)가 생겨나지만, 현재 노인 전용 주택 공급은 전체 노인 가구의 0.6%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 전

v.daum.net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른 나라 중 하나로, 매년 23만 노인 가구가 증가하지만, 현재 노인 전용 주택 공급은 전체 노인 가구의 0.6%에 불과하다. 이는 주로 고령자 복지 주택이나 저소득 고령자 임대주택 형태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 기관에서 제공된다. 하지만 정부의 주거 정책이 주로 청년과 신혼부부에 초점을 맞추면서 노인들이 소외되고 있으며, 소득이 없는 노인들은 비싼 전월세로 인해 빈곤에 처할 위험이 크다. 전문가들은 공공과 민간 분야에서 고령층을 위한 특별 공급을 확대하고, 노인 주택 공급을 촉진하기 위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을 제안한다. 일본의 경우, 노인 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해 서비스 지원형 고령자용 주택 제도를 도입하여 민간에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도 공공 택지의 일정 비율을 노인 주택용으로 할당하고, 민간 공급을 위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의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728x90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