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잔금 못치러요”…전세기피 오피스텔 ‘계약파기 속출’
https://v.daum.net/v/20240311050057850
“잔금 못치러요”…전세기피 오피스텔 ‘계약파기 속출’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서울 구로구의 한 오피스텔을 잔금을 치러야 하는 A씨. A씨가 오피스텔 분양을 받은 2022년은 부동산 호황기로, 전셋값이 높아 전세 세입자를 구하면 계약금 5%와 무이자
v.daum.net
서울 구로구의 한 오피스텔 잔금 문제로 계약 포기를 고려하는 A씨 사례가 대두되었다. 2022년 부동산 호황기에 전세 세입자 모집에 자신감을 가졌으나 현재 비아파트 전세 기피 현상으로 인해 세입자를 찾지 못해 잔금 지불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오피스텔 전셋값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반면 월세는 상승 중이다.
이러한 현상은 전세 사기 이슈와 전세자금 대출 이자 상승 등에 기인한다.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오피스텔 입주 지연 및 계약 해지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전세 대출 이자가 하락하면 전세 기피 현상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쌓이는 서울 아파트 매물…“스트레스 DSR에 관망세 커질 듯”
https://v.daum.net/v/20240311070040427
쌓이는 서울 아파트 매물…“스트레스 DSR에 관망세 커질 듯”
서울 아파트 매물이 다시 쌓이고 있다. 지난해 집값 반등을 이끈 특례보금자리론이 중단되고 연초 신생아 특례대출이 바통을 이어받아 1, 2월 아파트 거래량이 다소 회복됐지만 추격 매수로 이
v.daum.net
서울 아파트 매물이 넉 달 만에 8만 건을 넘어서며 쌓이고 있다. 특례보금자리론 중단 후 신생아 특례대출로 잠시 회복된 거래량이 추격 매수 없이 정체되는 모습이다. 금융권의 스트레스 DSR 시행이 주택 매매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대출 한도 축소로 관망세가 커질 수 있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1, 2월 증가했지만, 스트레스 DSR 시행 전 대출 수요로 인한 일시적 현상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대출 여력 축소로 인해 매물 적체가 집값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망한다.
매물 쌓이는 은마아파트…올해 거래는 단 1건
https://v.daum.net/v/20240311050042833
매물 쌓이는 은마아파트…올해 거래는 단 1건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잇따라 갈등을 겪으며 재건축에 제동이 걸린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올 들어 단 한 건만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 때 강남구 아파트 거래량의 4분의 1
v.daum.net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거래가 크게 줄어들었다. 올해 들어 단 한 건의 거래가 이루어졌다. 이는 과거 강남구 아파트 거래량의 4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높은 수요에 비해 대조적인 모습이다. 은마아파트는 투기과열지구로 분류되어 조합원 지위 승계가 제한된다. 이러한 제한에도 불구하고 매물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부동산 침체와 재건축 속도 지연, 공사비 상승으로 인한 추가 분담금 증가 등이 거래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3월도 급매만"…서울 아파트 매매가 하락 지속
https://v.daum.net/v/20240309072324137
"3월도 급매만"…서울 아파트 매매가 하락 지속
이달 첫 주도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은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은 3월 첫 번째 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5% 하락했고, 전셋값은 0.03% 상승했다고
v.daum.net
3월 첫 주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이 0.05% 하락했다고 한국부동산원이 밝혔다. 수도권과 서울의 하락 폭은 지난주와 동일했으며, 지방의 하락 폭은 소폭 커졌다. 서울 내에서는 급매물 위주로 거래되며 하락세가 지속됐다. 강북구, 도봉구, 은평구 등 강북 14개구의 아파트 가격이 떨어졌고, 송파구 등 강남 11개구에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인천과 경기 일부 지역에서는 상승세를 기록했지만, 광주시와 안양 동안구 등 일부 지역은 하락했다. 전셋값은 서울, 인천, 경기가 상승했지만, 지방은 하락했다.
안전진단 규제 완화 ‘대못’ 뽑는건 좋지만 너무 급한거 아닌가요
https://v.daum.net/v/20240311044443669
안전진단 규제 완화 ‘대못’ 뽑는건 좋지만 너무 급한거 아닌가요
최근 정부와 여당은 30년 지난 아파트의 경우 안전 진단 평가를 통과하지 않아도 재건축 착수가 가능해 지고, ‘안전 진단’의 명칭도 ‘재건축 진단’으로 바꾸는 내용의 도시정비법 개정안을
v.daum.net
정부와 여당이 30년 이상 된 아파트의 재건축 규제를 완화하고 안전 진단 명칭을 재건축 진단으로 변경하는 도시정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 조치는 도심 주택 공급 확대 목적으로 안전 진단 기준을 낮추어 재건축을 용이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정책 변화는 과거 정부들의 부동산 정책 변동성을 반영하며, 재건축 시장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고려할 때 도심 곳곳이 공사장으로 변할 가능성이 크다. 이는 전·월세 시장 불안을 초래할 수 있으며, 정치적 목적으로 의심받는 정책 시행은 결국 국민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부동산뉴스브리핑'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4년 03월 13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20) | 2024.03.13 |
|---|---|
| 24년 03월 12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31) | 2024.03.12 |
| 24년 03월 07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26) | 2024.03.07 |
| 24년 03월 05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20) | 2024.03.05 |
| 24년 02월 29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25) | 2024.02.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