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0월 10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pic

오늘의 주목할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23년 10월 06일 브리핑 보기

주담대 더 높이, 더 오래…"그래도 집값 폭락은 없다" 왜?

https://v.daum.net/v/20231010052002386

주담대 더 높이, 더 오래…"그래도 집값 폭락은 없다" 왜?

고금리 장기화로 인한 부동산 시장의 영향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집값의 큰 폭락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의 고금리 상승에 따라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주택을 사려는 수요가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주택가격 상승 기대감이 높고, 공급 부족과 고분양가로 인해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어 폭락을 막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고 현재의 시장은 고금리에 어느 정도 적응하고 있으며, 공급 부족과 고분양가로 인해 매수세가 줄어들어 안정된 상태로 흘러갈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분양시장에서는 더 많은 수요가 몰릴 가능성이 있으며, 초기 투자 비용이 적은 분양과 초기 단계 재건축에 투자가 몰릴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되었다.

아파트 영끌족 어쩌나…"이자부담 늘었다"

아파트 영끌족 어쩌나…"이자부담 늘었다"

한국 부동산 시장에서 고금리 기조에도 불구하고 연내 추가 대출 계획이 있는 응답자의 비율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대부분은 변동금리보다는 고정금리를 선호하며, 현재의 고금리 상황이 지속될 것을 예상하고 이에 대비하고자 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주로 거주 부동산 매입을 위한 추가 대출이 계획되고 있으며, 40대에서는 대출을 이미 보유하고 있는 비중이 높았다. 현재 대출 상환 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 부담을 고려하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고금리에도…부동산 수요자 과반수 "연내 추가 대출받겠다"

https://v.daum.net/v/20231010103802510

고금리에도…부동산 수요자 과반수 "연내 추가 대출받겠다"

부동산 시장에서 고금리 상황에도 불구하고 과반수 이상의 사람들이 올해 안에 추가 대출을 받을 계획이 있다고 나타났다. 주로 40~50대는 주택 구입을 위해, 2030대는 전월세 보증금 마련 목적으로 돈을 대출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는데 추가 대출을 받을 때 고정금리 상품을 선택할 의향이 있는 사람들은 56.3%로, 혼합금리형 상품을 선택할 의향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최근 국내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으로 이자 부담이 늘어나고 있어, 자금 상황과 대출 상환 가능성을 고려해 적절한 대출금리 적용방식을 선택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공사 브랜드 '여긴' 피하고 싶어요" [현장 써머리]

https://v.daum.net/v/20231010051016325

"시공사 브랜드 '여긴' 피하고 싶어요" [현장 써머리]

컨소시엄은 여러 건설사가 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형태로, 대형 사업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이 모델은 자금 부담을 줄이고 일감을 확보하는 장점이 있지만, 시공사의 부실시공 문제와 브랜드 차이로 인한 불만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컨소시엄 구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관사의 역할이다. 주관사는 전체 사업비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사업장을 구성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시공 비중이 결정되어 동을 나눠 시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소비자가 컨소시엄 사업에서 어떤 건설사가 어떤 동을 시공하는지 알기 어렵다. 이 정보를 얻으려면 현장 방문이나 중개업소를 통한 문의가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법이다. 이러한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컨소시엄은 건설사들에게는 유리한 방법으로 여겨졌다.

 

부동산원도 KB도 다 틀렸다…한계 드러낸 집값 ‘주간조사’

https://v.daum.net/v/20231009214449151

부동산원도 KB도 다 틀렸다…한계 드러낸 집값 ‘주간조사’

한국 부동산원과 KB 부동산이 실거래가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며 시장의 상승과 하락을 정반대로 보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이 두 기관의 조사결과가 실제 거래가격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는데, 특히 부동산원과 KB가 내놓은 매매가 범위에 실거래가가 들어가지 않는 경우도 많았다. 이러한 부정확한 결과는 주간 조사의 조사 표본이 짧기 때문에 발생하는데, 이는 정확성을 희생한 결과라고 지적되었다. 보고서는 주간 조사를 폐지하고, 시세와 중개업소 의견을 반영하는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https://youtu.kr/s/cRFmBI

[오늘의 운세] 2023년 10월 10일 화요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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